열차맵은 포탑으로 방어가 되는 사령관이 입구쪽 먹어야한다고 봄

특히 방어타워에 인구수 써야하는 데하카와 아예 없는 한과 호너일경우 제가 안쪽을 미리 먹어버리거나

 

타 사령관 걸리면 안쪽먹으라고 양보는 해드림

 

ㄹㅇ 방어타워 짓는 이유가 그 쪽에 신경 덜 쓰게할려고 짓는건데

 

데하카는 원시벌레가 인구수 2

한과 호너는 포탑+땅거미...로 땅거미가 인구수 2

 

땅거미는 전용업글 안하면 핵쏘러 오는 유령 잘 못잡아버림...

저도 아까 한호너일 때 동맹 카락스 걸려서 "입구쪽 먹겠지?" 했는데 안쪽 먹는거 보고 벙쪘습니다... 다행히 스카이 저그였고 전진타워링으로 혼종은 한마리도 안 새게 해서 무난히 넘어갔지만요

카락스의 경우엔 안쪽 자리를 궤폭만으로 가스 바위까지 깰 수 있어서 선호합니다. 사실 언덕 입구에 포탑을 지어서 열차에서 나오는 혼종만 막아주면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상관없어요. 안쪽 자리를 먹는다고 입구에 포탑을 못 짓는 것은 아니니깐요.

데하카의 경우 패널 방어타워가 탐지기 까지 달고있어서 그닥 상관없어보이고 (핵소리는 따로나니까..) 타워가 인구든다고 해봤자 한두기 정도로 그렇게 큰차질이 가진않음 한과호너는 터렛이랑 지뢰만 지어두고 고스트 같은건 그냥 폭격기로 짤라버리면됨 사실 방어자체는 누가해도 상관없음 심지어 레이너조차도 벙커(빈벙커) 터렛 짓고 지게로봇 떨궈서 방어하면 혼종도 버팀(고스트는 불곰하나넣어두면 됨)

0티어갓닉스//데하카는 인구수1때문에 원시 진화 유닛 더 못뽑는것도 아깝고, 애초에 신경을 안쓸려고 방어타워를 짓는건데 입구 하나하나 신경을 더 써야한다는것 자체가 방어타워의 의미가 없어요.

ㄴ 그 타워하나에 원시유닛 하나못뽑는다고해서 게임자체에 아무지장없음 그렇게 따지면 방어타워짓는 사령관들도 전부 타워에 미네랄 소모하는건 똑같음 그누가 오른쪽 자리 가더라도 아예 신경끄려면 타워 한두개정도는 박아야하는데 내가 인구수 손해보기 싫으니 동맹은 미네랄 손해봐야한다 자체가 자기이익만 추구하는거임 오히려 양보해서 동맹이 가지고싶은데로 가지게 하면 싸울일이없음 굳이 이거먹어야한다 저거 먹어야한다 하는거 자체가 싸움의 원흉임

원시 벌레의 성능이 상당히 괜찮은데다 주력 병력이 가스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자원 조율면에서 다수의 원시 벌레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차하면 굴파기로 화력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들어서 손해볼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저는 카락스하면 안쪽 먹더라도 입구쪽 타워는 지어주는 편이지만 안 그런 분들은 겸사겸사 바깥쪽 먹는게 동맹이 편하긴 하겠네요.

그냥 어딜먹어도 상관없는데 앞에 포탑이나 깔아주셈

전 안쪽 먹으면 안 쓰는 건물 지어서 방패시킴.
(노바 메카닉할 때 공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