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DK가 워해머 망쳐놓고 와서

여기서도 렐릭유닛가지고 장난질좀 하려한게 몇유닛있죠.

플토는 모선이 그대로 추가되긴했는데(렐릭유닛급의 강함은 없애고 그냥 유틸성 유닛이 되긴 했지만)

원래 토르설정이 오딘설정이였고, 현장에서 scv로 조립하는 테란의 에픽유닛이였죠.

이걸 소형화 해서 넣게 되면서 설정으로 오딘을 소형화 개량해서 토르를 만들었다 라는식으로 붙었고요

저그는 렐릭유닛이 여왕이여서 해처리 티어 업할때마다 점점 강해지는 네크론의 네크론 로드 식으로 만들었고

하여튼 dk놈은 워해머만 망치면 됐지 뭐하러 스타에까지 워해머걸 넣으려고

DS는 그나마 래더에서 DK의 똥이라도 걷어내기라도 했지, DK는 스2 서비스 종료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까여야 합니다.

밸런싱 못하는 걸론 만만치 않은 섬조차 래더에서 싼 DK똥 걷어내기라도 했다는 수준이면 대체... 들어도 들어도 체감이 안 됩니다... DK 과연 무섭네...

DK가 마법유닛 견제유닛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냥 펑펑펑 순삭겜을 만든 놈이죠.
DS는 그냥 순삭요소만 몇개 줄이고 있는데 그거만으로도 똥이 어느정도 치워지고 있는중

그리고 협동전 밸런스 맞추기 어려운건
다 상향하면 엥 이거 너무 쉬운데 ? 하는데
하향하려면 무슨 컴까기에 하향이야 해서 더 어려운듯

그래도 PVE가 PVP보다는 황금밸 기준이 덜 엄격해서 맞추기는 쉽죠. 일단 적 테란의 견제능력이 너무 좋다는 게 밸런싱이 어긋나는 원인 중 하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