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가지 업그레이드만 손봐도 레이너 스완 동시 상향 가능

무기고에 있는 레이너/스완의 사거리 업 효과를+1 더해서

 

최종적으로 +2효과를 부여하면 모든 메카닉유닛이 사거리+2의 효과를 받는데

 

이 시너지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특히 밴시나 토르 전순 전차같은 경우는

 

그 이득을 톡톡히 볼수있다고 생각되네요 업그레이드 가격도 비싼데

 

그냥 통크게 +2로 가면 레이너/스완이 동시에 날아오르는거죠 

다른유닛을 쓰기보단 원래쓰던 유닛을 더 쓰게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 업그레이드는 바이오닉에는 적용이 안되서 혜택받으려면 메카닉 가야 되는데
일반 아어는 그 하나만으로 주력이 바뀌지 않겠지만 특정 돌변에서는 꽤 쏠쏠환 재미를 볼수있을겁니다
특히 다수가 원하는 광물할인량을 가스할인량으로 바꾼다면 더더욱요

사거리증가업글을 상향하는건 현재 두사령관의 단점과는 무관해보이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사거리업글이 우선도가 높은거에 비해서 비싼 감도 있긴합니다 특히 스완

개선은 사령관의 약점보완에만 있는게 아니라 안쓰이는 유닛의 활용도 증가도 포함되기 때문에
딜이나 체력 사거리같은 기본요소 강화는 비주류 유닛을 상향하는 좋은 직접요소가 됩니다

비주류유닛에게만 상향이면 모를까 다같이 +1을 더하면 결국 쓰던유닛만 또 쓰이겠져...
공중유닛은 생존도가 올라가니 밴시같은걸 고려할수 있다고 쳐도 지상유닛은 쓰던것만 쓰게될거 같네여
다같이 사거리 1 더 증가한다고 골럇대신 사클기갑이 많이 쓰이게 될거같진 않네요.
일괄적인 체력 사거리 공격력 이런것보단 그 유닛만의 특색 혹은 용도가 명확히 구분될수 있는 패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거리의 중요성이 클거같은 사클에 한해 +1이라던가... 한호너의 지상유닛을 패치할때처럼 그런 방법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사거리 1만 증가시키고 끝이 아니죠 사클이나 기갑병같은건 그 유닛별로 따로 상향시키면 되는겁니다
레이너는 비주류 유닛들이 사거리적 문제도 있어서 기본적으로 그걸 고치고 들어가아죠

개별 유닛 상향을 하면서 동시에 모든 유닛 사거리도 +1을 더 달라는거였군요. ㅎㄷㄷ...
현재 주류 메카닉 유닛들의 사거리는 다 긴 편이라 문제는 없어보여서 사거리 추가 +1의 필요성이 확 와닿지는 않네요.

전순과 밴시는 짧습니다 그리고 스완의 경우 토르정도라면 사거리 1정도 더 늘어나면 역시 좋고...

아무튼 심플한 측면에서 볼때 한가지만 건드려서 레이너 스완 동시 상향하는건 생각나는한 저것 뿐이네요
다른건 다 개별 유닛을 건드려서 조절해야 가능

전 되게 좋아보임.
스완은 전방위적 상향이고 레이너는 비주류 상향이고
업글 밥값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