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쉽게 OP논란을 종식시키는거 보면

버그만 고쳐도 독보적인 OP자리에서 내려오는걸 보면

 

감벙 너프논란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 느끼게 되네요

 

게다가 아직 남아있는 마특 선쿨버그도 차후 고친다면

 

이제 초반에 비정상적으로 치고나가는 사기성은 완벽하게

 

종식될겁니다

 

여전히 감벙은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만큼의 단조로우면서도 안정적인 

 

존재지만 단조로운 부분은 애초에 방출기를 찍어서 일괄운영하는

 

스투코프란 사령관 특성상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라 편한것 까지 뭐라할건 못되고

 

화력자체는 특별히 튀는 문제가 아닌데다 치트키적 범용성 문제는

 

데하카의 땡뮤탈이나 6괴수 커닥같은 다른 사령관들도 만능키에 준하는

 

좋은 유닛들이 있어서 하위급 사령관들만 모두 상향시키면 성능의 형평성 문제는

 

많이 해결될걸로 보이네요

 

역시 일은 순서와 순리대로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버그픽스를 해보고 그래도 답이 없을정도로 강하거나 약하면 그때 직접 스팩을

 

손보는게 정답이네요

 

  

선쿨 버그가 픽스되면 선벙커가 강제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도 저 같이 손느리고 실력 후달리는
유저는 타이트하게 째기보다 벙커 하나 올리고 안정적으로 가거든요.

저도 초반이 중요한 맵이나 돌변에서는 무조건 감벙부터 짓는게 이득이더군요..그담부터 차근차근 늘려가면 이전이랑 별차이 못느꼈습니다.

첫공세의 고민을 해야 하는것과 할 필요가 없는건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선쿨픽스까지 되면 각종 활성화 가속능력은 스완보다 없는 상태에서 웅크리고
감벙만 모아야 하는 판도로 바뀔텐데 이때는 사기는 고사하고 상향안을 생각해야 할듯

저도 선감벙 운영하는데 예전이 버그를 등에 지고 눈에뵈는걸 갈아마시는 정도라면
이제는 마치 안정적인 대신 느릿한 포탑플레이를 보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일반아어에서
빠른속도가 가능한건 거의 전적으로 패널의 위력이 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