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깍으면 탱이 된다는건 틀린생각이아닌데

그것의 파워레벨같은걸 신경안썻던게 문제

피닉스 용사때도

피닉스가 보복프로토콜만 의도대로 작동하면 셀거야~ 이생각하면서 그패치한거같은데

보복프로토콜 의도대로 작동해도 약한게 당시 피닉스였음

당시 보복프로토콜 용사 사망시에"만" 공속 25%증가(스택없음)

그리고 비싼유닛들은 보복프로토콜 발동시킨다고 터뜨리면 노답이였고

탈모선도 탈모선 탱킹하면서 파멸자 생존성 챙겨줘서 파멸자 프리딜하고 탈모선딜도 3배로 늘리면 충분히 파괴적인 패널이겠지 했는데

현실은 그냥 순간이동빼곤 기능없는 쓰레기배고

 

똑같은 논리로 감염된해병 사거리 1깍고 감염된코브라 사거리 1늘린 패치는 언급도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죠

왜냐면 저패치때 스투코프의 대대적인 버프를 몇개 해줘서 더 세졋으니까.

코브라가 지금보다 체력도 낮고 사거리도 짧고 가격도 비싸고

감방선은 지금도 쓰레기지만 그땐 뎀감율도 ㅄ이라 지금보다 2.5배는 빨리죽었고

탱크는 굴파기도 없고 사거리도 짧고 가격도 더 비쌌고

벙커는 당시 마힘 배분때문에 폭발성을 안쓰던가 벙커를 들고 이동해야 했고(지속시간 30초 엄청짧습니다 마힘 한번 다빼보세요)

당시에 기계 체젠 있어서~ 하는데 기계체젠 있는만큼 기계들이 훨씬 더 구려서 더 잘터졌고 물량도 더 안나왔고

 

제가 작년에 협동전 했으면 머지않아 사망했었을지도....

틀린말은 아닌데, 지금 캐빈동의 활약을 보니까, 일하기 귀찮아서 작업시간 줄이려고, 대충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