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프로토콜을 없는 특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까짓껏! 그딴거 없어도 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닛이나 용사가  쓰러졌을때 

용사의 화력이 강해지는 방식을 유지하려 한다면

적용범위를 모든 용사로 확장하는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용사의 기반병력이 쓰러지면 모든 용사가 보급품에 비례한 동일한 혜택을 받고

용사가 쓰러지면 전이되는 용사에 한해서 두배로 효과를 받는 식으로 해야

수치량과 별개로 활용도가 높아질텐데

 

용사-기반병력 간에만 적용되는 지금의 시스템은 너무 범용성이 낮아요.

패널스킬을 안쓰는 경우는 있어도 패시브를 활용 못하는건 너무 큰 손해라 생각함....

욕심 조금 더 내보자면
보급품당 0.5(최대10)의 초당 체력 회복 기능까지 붙여주면...

무려 11렙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없는걸로 생각하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