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프로토콜 문제점은 딱 하납니다.

보복프로토콜이 발동됐다.

 

= 아군병력이 박살났다.

어차피 ㅈㅈ치고 나가야된다.

 

or

 

=적군병력이 박살났다.

보복프로토콜이 쓸모가 없다.

 

 

결과적으로 쓸모가 없기는 매한가지.

전투도중에 대충 2~3스택정도로 싸울건데
이게 그다지 유의미하지 않은게 문제인거지
아예 발동안되거나 발동되면 전멸하거나 양자택일은 아니에요

올바른 보복 프로토콜의 예시는 한호너의 화염차가 있죠. 저렴한 가격, 빠른 생산, 하나만 터져도 고효율 광역 버프.

쓰까//그 발동되는 녀석이 칼달리스 아니면 탈리스밖에 없다는게 문제겠죠.

어짜피 용사시스템 자체가 뭉쳐돌아다니는걸 권장하기때문에, 보복프로토콜이 막 엄청좋아진다해서 영웅 별동대를 보낼순 없는 형태기때문에
데스볼이 완성된시점에서 보복프로토콜자체는 큰 의미가 없고
초중반 중규모전투에서 칼달리스,탈리스정도의 보복프로토콜이 가지는 딜비중이 문제죠..
그래서 지금은 구리다 일단 2배올려보겠다 하는거고 중반나기가 쉬워지면 또 평가가 달라질거같아요.

브루탈 거대괴수같은경우엔 일단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나 백업없이 초반부터 일정한 크기로 세다는건데
그래서 공생체 버프전에는 하 초반나야하니까 손해지만 뽑는다 이런느낌이였죠

피닉스 당신의 보복 프로토콜 특성은 일개 화염차보다도 훨씬 못합니까?

여기까지 가장 빠른 뉴스 UNN의 도니 버밀리언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