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속시간 갱신은 되서 다행이네요

실험 결과 보니까 죽을때마다 지속시간 갱신은 되어서 다행이네요.

지속시간이 10초에서 20초로 늘었으니까 20초 안에 유닛이 한마리씩 죽으면 보복프로토콜 상시유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흑사병같은 돌연변이원이 나올때 부득이하게 관문 유닛 중심으로 조합을 짤때 효율이 나올거 같습니다.

물론 이걸 일반아어에서 주력으로 쓰는데는 하자가 있어보이고 어디까지나 부득이한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할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병력이 계속 갈릴 수밖에 없어서 유닛의 회전력으로 승부하는 돌변 관문 빌드에서나 영향력을 발휘하겠군요.

제가 보기엔 딜을 보조하는 정도의 효과만 기대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칼달리스가 상향된 보복프로토콜의 효과를 50%~100% 정도 받는 일은 흔하게 일어날테니까요.

15초 정도마다 160원을 버리는게 현명한지는 좀 생각해 보죠.

보복 프로토콜이 언제 꺼지는지에 대한 시각적 효과도 없어서 의도적으로 발동을 이어나가는 것도 힘들어요. 개싸움에 계속해서 군단병을 갈아넣지 않는 이상요.

아, 그러고 보니 다음패치땐 20초 지속이였죠... 하마터면 깜빡할 뻔...

레이륜//흑사병이 들어가는 납골당 돌연변이에서 20초마다 칼달리스나 군단병 한마리 죽는 일은 흔하게 일어날겁니다.
제가 보기에 군단병을 120원으로 가격을 낮추면 피닉스의 티어가 하나 오를거 같습니다.

ㄴ확실히 군단병이 싸지면 보복프로토콜이 더 의미있게되겠지요...

irase//군단병 저렴해지는거 대신에 건물가격을 낮춰줘서 어쨌든 이전보다 더 많이 뽑히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