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프로토콜을 이렇게 재설계 했으면 좋겠음

아래 보복프로토콜 글에서 말한것처럼 용사유닛 한기에 적용시켜봤자 "와!" 소리 나올정도로 전장을 휘어잡을수 있는것도 아닌지라

용사가 죽었을때 적이건 아군이건, 범위효과가 발생하는걸로 적용시켜주는건 어떨까함

 

예를 들어 칼달리스같은경우엔 최전방에서 교전을 하는 유닛이니

칼달리스가 죽으면, 데하카가 사이오닉유닛 섭취했을때 터지는것처럼 주변에 방사피해를 입힌다거나,

모선의 시간왜곡같은 둔화효과나, 법무관피닉스의 기절효과나, 한의 기갑병 공포효과같은걸 주면 좋을것 같음

 

다른 용사유닛들의 경우엔 데스볼로 같이 뭉쳐있는경우가 대부분일테니

이런애들이 죽으면 주변아군에게 일정시간동안 한의 화염차 공속버프를 준다거나

데하카의 치유버프효과를 적용시켜준다거나, 알타의 보호막과충전처럼 임시체력을 준다거나,

....... 하는 식으로 범위효과를 주면 괜찮아 보임

 

이와 관련해서 마스터특성도 조절을 한다면, 투자한 포인트만큼 범위효과를 강화시켜주면 간단 ㅎ

 

근데, 다른 사령관들 기술 너무 인용하는거 아니냐, 혹은 보복프로토콜 지금도 좋다.... 하면 딱히 할말이 없음 ㅠㅠ 

전체유닛은 그렇고 전에 누가 써주신
어떤유닛이 죽어도 용사 전원이 보복적용되는거 그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