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란을 끝내자면 버프의 대가로 무엇을 너프할것인가라고 봐요

지난 번에 논란이 되엇던 스툽 땡벙커 이야기를 보면 결국 [감테 외의 초반 대공수단의 부재]라는걸 해결하지 못해서 답이 안 나오는 문제엿죠.

 

 

그럼 이번에는 뭘까요?

간단합니다.

 

[아둔의 창 능력에 대한 대가로 병력 외에 무엇을 너프할 것인가] 라는겁니다.

그런데 아둔의 창을 다시 너프하자니 카락스의 특성이 없어지고, 병력을 너프하자니 아깝다 이거인거죠.

 

 

이도저도 싫다는 분은 어그로이거나 그냥 14 사령관 모두 초중후반 다 병력 빵빵하고 약점없고 혼자 게임 다 할 수 있는 사령관 14을 원하시는 분인거겟죠.

 

사실 블쟈가 초보사령관을 위해 초기 패널티를 줄여줫으면 적당한 수준의 상향이라고 봅니다.

초반 에너지 업글도 수월하게 해줘서 서포팅 능력도 올려줫으니 서포트하는 것도 더 쉬워질거고요.

 

 

거기에 애초에 카락스는 [서포터형 사령관인데 이거로 주도적으로 나가고 싶다]라는거부터가 카락스를 이해 못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협동전은 2인용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