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레이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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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05 15:14:52 KST | 조회 | 785 |
제목 |
피닉스 리워크는 아직 감을 못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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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병력을 크게 나누면 특공대(군단병, 사도)/습격용사(불멸자, 정찰기)/공성용사(거신, 우주모함)로 나뉘고
이는 각각 탱커/딜탱/딜러로 구분가능합니다. 유닛들의 진형역시 전열/중열/후열의 컨셉에 맞는 사거리를 가지죠.
여기서 보복프로토콜의 문제가 나오는데
보복프로토콜 발동난이도는 탱커>딜탱>딜러 순으로 딜러유닛은 일반적으로 보복프로토콜이 발동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탱커유닛은 보복프로토콜이 발생하기 쉽죠. 하지만 보복프로토콜은 공격에 유리하게 설계되어있고 이는 딜러유닛들이 더 요구하는 능력치죠. 가격역시 딜러가 가장 높고 탱커가 가장 낮습니다. 물론 진형이 붕괴되서 딜러유닛들의 불멸프로토콜이 발동하는 타이밍이면 사실상 병력이 궤멸되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즉,
가격과 보복프로토콜 요구는 공성용사>습격용사>특공대순으로 높고
보복프로토콜 발동 확률은 특공대>습격용사>공성용사순이 되면서 실제 활용은 굉장히 미미해집니다.
전술데이터망 역시 상당히 문제가 있는데 다양한 테크트리는 적 병력에 따라서 유연성있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전술데이터망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유연성있는 플레이따윈 개나줘버려야한다는 겁니다. 적 병력종류에 따라서 특정 병력을 줄이고 특정병력을 늘리는 형식의 플레이가 아니라 각 병력당 인구수 20~30정도로 생각하고 플레이해야한다는 문제가 생기죠.
즉,
병력의 유연성을 위해 모든 테크를 타지만
전술프로토콜을 받기 위해선 병력의 유연성을 갖다 버려야 한다는 겁니다.
6용사 핵심 특성은 저 둘인데 저 둘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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