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자 돌연변이로 노는 사람이 본 최고 시너지

그냥 간단하게 물량류입니다....

좀죽어 애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좀죽어는 그냥 모든 돌변과 시너지가 왕짱이라

이것저것 시너지가 잘 나오는 것들을 섞은 다음에

 

이것은 헬난이도다

하고 도장 찍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감테+에일리언입니다

둘 중 하나만 해선 안되고 둘다해야합니다

 

둘 중 하나가 빠지면 나사 빠진 느낌이거든요

 

물론 감테.에일리언. 복수자만으로도 엄청 어렵긴하지만 클려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에요

Cc기가 있는 사령관이 있다면 후반 200병력이 모이면 잡아낼수 있거든요

(물론 가는 중간에 터지는게 문제지만)

 

이미 저 3조합만으로 끔찍한 폭탄은 준비되었습니다

저 상태서 뭐가 되었던 돌변 딱 1개

 

1개만 더 얹어도 이건 못 깸 애기 나옵니다

 

 

가령 방어막을 들어보죠

방어막은 5초동안 100의 방어막을 부여합니다

 

감테 하나하나. 에일리언 하나하나가 hp100이 추가된 셈이라서

미친듯이 몹들이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 나옵니다

 

공세 한번 막는데 블홀을 써도 1분이 넘게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시간을 소모하는 사이 오브젝트가 터지거나 본진이 터집니다

 

감테+에일리언의 가장 무시무시한 점은 빠르게 유닛들을  무시하고 본진으로 새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이 녀석이 아무 돌변 시너지없이 왔다면 수비타워를 두르거나 바로 생산해서 막을 수 있지만

 

방어막+복수자로 엄청커진 감테가 집을 두들긴다거나....

솔직히 이 조합까지는 괜찮습니다

 

빨리 회군하면 막을 수 있어요

전나 안죽어서 문제지. 커진 감테야...

 

근데 방어막이 아닌 변성이라면?

변성과 복수자는 시너지가 안 좋습니다. 진화할때마다 초기화되거든요

 

하지만 감테+에일리언의 공생충과 감테가 방어막. 복수자와 결합시 미친듯이 안 죽어서

엄청나게 빠르게 혼종으로 진화합니다

 

그리고 혼종으로 복수자 스탯을 쌓고...

 

 

제가 가장 대표적으코 드는 물량형 돌연변이

감테+에일리언

 

그리고 공세 강화형으로는

방어막. 복수자. 변형

 

그리고 종결자. 좀 죽어

 

어떤식으로든 감테.에일리언 기본 베이스에

2개 정도 저기서 얹으면 거의 못 깨는 수준이 됩니다

 

3개는 cc있거나 알라라크처럼 극저격. 화력 사령관이라면 깰수 있고요

아바투르 + 알라라크가 시급하네요

아바투르의 경우 흡혈로 버티긴하는데 재들을 죽일수 없어
이느낌이라서 거의 노답이고
알라라크는 딜이 넘쳐서 깨는 포인트가 될거같기도한데
알라라크는 안굴려봐서 모르겠네요

어차피 여왕 브루탈 포식귀 살모사면 공중은 없는거고 지상은 아바투르가 최소한 지진 않아서
적당히 싸우고 있다가 알라라크가 와서 잡아주면 될 듯

알라라크 특성상 제대로 한다는 가정하에 변성은 거의 의미가 없고
(의미가 있다는건 승천자를 제대로 키우지 못했거나 제물 부족으로
사전제거에 실패했다는 의미로 이미 망)

복수자.방어막. 좀죽어등의 버프를 받윽 감테.에일리언의특징은
물량도 전나 많은데 잘 죽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유닛들에게는 공성전차나 리버 같이 1회용 죽창스플딜을 입히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cc를 주거나 딜을 줘야합니다. 죽은뒤에도 2번 부활하고 부활후에도 다시 변신해서 계속 딜낭비를 유발시키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지속 마법(구체 마법)도 상당한 카운터고
흑구름도 당연.

다만 알라라크나 아바투르가 초중반이 허약한만큼
그안에 쓸려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안갯속 테라진맵에서는 두번째 채취로봇때가 굉장히 위험합니다
두번째를 겨우 넘기고 나면 병력이 다 털려서 세번째나 네번째에서 병력 소비가 극심해서...

이런 종류의 돌변에 헬난이도를 보여주는 맵은 열차맵입니다.복수자먹은 공생충과 감테 물량에는 건물체력찍은 풀업 불꽃베티와 공성전차도 갈려나가더군요...

어제 커져가는 위협의 열차버전을 해봤습니다만 표류기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열차로도 종종 노는데 열차는 좀 질려서...표류기로 하는 중

사실 그냥 돌변에서 열차맵이 여러모로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