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토시가 노바 정예 해불을 인구수.쿨 제한 없이 굴리는 컨셉이라면..

의료선+노바 스팩 해병을 굴리는 컨셉으로 나름 고스팩의 바이오닉 유닛+엄청난 회복력

 

(노바 정예 해병 스팁팩 초당 2회복. 덤으로 자극제 시 체력 소모 없음+의료선 치료)으로

헤쳐나가는 그런 사령관으로 나오면 어떨까요?

 

또한 해병 같은 것은 공속을 1/2로 만들고 공격력을 x2해서 높은 방어력의 유닛에도 대응하는 식으로 조절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사실 걍 레이너 스타일이긴 한데 의료선으로 기동력 확보가 되고 체력이 높기 때문에 스플에도 어느 정도 버텨서 약간 다를 거 같습니다. 단 지게로봇이 없다면......

 

 

토시에 의료선은 어울릴 것 같지만 정예해병은 글쎄요. 차라리 전쟁광이 더 설정상 어울린다고 봅니다. 전쟁광이 정예해병 스탯으로 오르면 잘 모르겠지만...

그냥 어차피 유닛 이름이나 스킨은 넣기 나름이고 스팩차이니까 전쟁광이던 정예해병이던 상관없다고 봅니다.

일반 해병 + 정예 악령

이 축으로 움직이는 게 좋을 듯.

아에 정예 컨셉이면 노바와 차이점이 없고.
그렇다고 너무 소모 컨셉이면 레이너와 겹치고.

제국으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는 노바와는 달리
일반 병(兵)의 장비는 노바보다 부실할테니.

노바 유령급의 가성비를 가진 악령
레이너 해병급의 가성비를 가진 해병

이 둘을 주축으로 운영하는 사령관이라면 딱 맞을 듯.

ㄴ그럼 해병에 뭔가 있어야겠군요.
토시에게 지게로봇이 주어질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령에게 락다운이 주어진다면 얼추 맞지 않을까요?
지원 유닛으로는 의무관이 주어지고.

의무관이 백업해 주는 해병이라면
기본 유닛들 레벨에서는 잘 싸우니.

해병에게 위협적인 메카닉들을 악령이 처리한다면.

지게로봇의 부재도 막을 수 있을 듯.

의무관이 뭐하면
의료선이 주어져도 나쁘진 않을 듯.

다만 몸이 부실한 해병이 주축이 될 수 밖에 없으니.

의료선에 수송 기능을 빼고.
자동 포탑 정도는 주는 걸로.

해병의 소모는 막을 수 없지만.
유틸을 통해 해병의 소모를 줄이는 컨셉으로 나간다면 무난할 듯.

전투 스타일을 설계한다면

기본 주축은 해병.

악령은 락다운과 캠페인의 유틸들을 가지고 있음.
공격 타입은 캠페인과 같이 중추뎀.

해병 킬러 메카닉이나 공중 전함은
악령이 락다운 걸고 채찍질해서 잡음.

앞에서 전투를 벌이는 해병은
의료선의 자동포탑과 치료 능력으로 보호해 줌.

레이너와는 다른 형태의 해병 플레이가 될 듯.

지나치게 소모전도 아니고
그렇다고 극단적인 정예 플레이도 아닌 형태로

협동전 돌변 생각하면 전쟁광 정도는 기본적으로 나와줘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