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가 수석 협디자이너 되고 이상해짐

예전에는 그냥 사령관의 컨셉에 맞춰서 냈는데 썸부터는 사령관에게 고유 스킨을 입혀서 냄

 

사령관 출시(워체스트 미리 만들어 놓기). 나중에 워체스트 발매기간에 맞춰서 천천히 못만든 스킨 마저 만들기

 

돈독이 지대로 오른듯

스킨은 리그 상금 수급 목적으로 만든거로 알고 있는데
그럼 우리 섬이 망더 리그에도 관여한다는 거임?

굳이 DS탓이라기 보다는 그냥 워체스트라는 수익모델이 생겨서일가능성이 큽니다.
비슷하게 히오스같은경우에는 그냥 크로스오버 할게임들에서 홍보할거 나오면 그쪽진영 캐릭터가 나오거든요
워체스트란 수익모델이 생겼으니
협동전고유스킨 만들면서 그걸 응용해서 워체스트에 집어넣고 하는거겠죠
순서는 알수가 없어요
워체스트 팔아먹으려고 만든다음에 그걸 써먹을 사령관을 만드는건지
사령관은 만들고 보니 스킨이 생겨서 그걸 재사용해서 팔려고 워체스트를 만드는건진 말이죠

히오스 이야기가 나온건 히오스 개발진들이
아 우린 몇가지 동시개발하고 있고 재밌어 보이는순으로 만들어~ 이런식으로 말해놓고선
다른게임 뭐 이슈화 해야할거 있으면 귀신같이 그캐릭을 우선해서 만들어대는거 때문에 그래요
어떻게든 워체스트라는 신규 수익모델이 생긴이상 워체스트를랑 연계해서 사령관을 찍어내겠죠

새 컨텐츠 찍어내는 속도만큼은 최소한 죽은게임 아닌척은 해야되는데
이게임은 그게 아님. 신컨텐츠 3개월에 한번 나오나? 버그수정을 하려는 노력이라도 하나
그런주제에 워체스트랑 깔맞춤? 작업량 줄이기?

진짜 스투개발팀은 보면볼수록 근무태만의 끝이자
복지과잉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임
작업은 하기 싫으면서 돈독만 오른거 맞음

근데 섬이 디자이너 되서 그렇다기보다는
공허의유산, 노바팩 나온지 한참 된 후부터라고 보는게 맞을듯
어느 한사람의 문제가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