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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쏠레감팽
작성일 2018-01-07 09:05:46 KST 조회 7,304
제목
아 니아드라 우룬을 기어이 죽이다니...

우룬 협동전 사령관으로 새로 추가되어도 모자랄판에

 

우룬을 죽여버리네요 니아드라.

 

자가라는 니아드라 통제 제대로 안하나ㅡㅡ

 

그러고보면 노바비밀작전때도 그렇고

 

자가라의 군단지배능력은 케리건보다 떨어지는것같음

 

어째 저그 최고존엄들은 군단지배력과 포스가 갈수록 떨어짐

 

1기 초월체 2기 케리건 3기 자가라

 

통제력이 약하니까 니아드라가 자기는 자가라를 섬기지 않는다 그러고...

 

우룬까지 기어이 전사하네요. 나름 우직한 프로토스였는데

 

협동전 사령관으로 딱인데... 정예 첩보 프로토스 함대 요원컨셉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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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i (2018-01-07 09:42: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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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 넘사벽인거지 자가라가 똥인건 아님
그리고 니아드라는 케리건이 직접 관여해서 만든 군단여왕인데 자가라 통제가 먹힐리가. 왜 멀쩡한 자가라를 탓하시는지.
cygni (2018-01-07 09:47: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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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는 공유 이후 평화를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건 하는데 일 벌인 니아드라가 아닌 자가라 탓을하시네. 굳이 따지자면 님이 말한 그 최고존엄 케리건이 내린 명령에 니아드라가 깽판치고 다니는거에요.
콩땡이 (2018-01-07 09:57: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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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 레볼루션 소설 읽어보시면 자가라는 3종족 공존하면서 살자고 별 똥꼬쇼를 다합니다 아바투르가 지랄해서 그렇지
콩땡이 (2018-01-07 10:01: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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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이아니라 진화
아이콘 라흔 (2018-01-07 10:45: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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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는 마찰 안 내려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별 지랄을 다합니다. 애초에 니아드라의 존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를 거고, 안다 한들 눈앞의 반역자들 잠재우는 데에 급급해서 신경쓸 겨를도 없다는 게 더 타당한 이유입니다.
마비농간 (2018-01-07 11:07: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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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의 능력이 케리건에 비해 모자라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젤나가 파워로 개조라도 시켜줬으면 모를까 그런거 같지는 않고. 그냥 다음 여왕은 너다라고 지목만 해주고 갔으니..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들이랑 안받아들이는 자들이 나뉘는건 인간의 역사만 봐도 수두룩하게 나와있습니다(..) 명분으로서 자가라가 가장 강하긴 하지만 애초에 저그의 논리가 힘논리이기도 하고.. 아무리 군심에서 아바투르에게 개조를 받았다지만 전체를 다 다스리기엔 힘이 모자를거라 생각됩니다.
아이콘 엔세이 (2018-01-07 11:31: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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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 않았는데...제목으로 내용 스포때리시면 얼캄 ㅋㅋ
shinshin (2018-01-07 11:36: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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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스포 감사해유ㅜㅜㅜㅜㅜ
만루홈런 (2018-01-07 11:38: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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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때 케리건이 방침을 바꿔서 무리어미들 스펙이 전부 상향을 먹었죠. 힘과 능력이 강해진건 기본이고 정치질까지 가능한 고도의 사고력까지 가지고 있는데 힘으로 압도가 불가능한 자가라는 케리건 수준의 통제력을 보이기 불가능하죠.
5004 (2018-01-07 11:41: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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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룬이 죽었다고 하면 협동전에는 니아드라 출시를 밀어주는 느낌이 물씬 나고, 플토에서는 셀렌디스의 확정을 밀어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저그와 플토 올해 신규 사령관은 대충 견적이 나왔네요.
아이콘 천사사냥꾼 (2018-01-07 11:59: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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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포 ㅗㅜㅑ
잘될거야 (2018-01-07 12:07: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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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무리어미들은
캐리건이 존엄을 보여주기 전에는
캐리건에게도 개겼음.

캐리건보다 포스가 떨어지는 자가라에게는
당연히 개기죠.
잘될거야 (2018-01-07 12:09: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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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체가 죽고 난 후
군단 장악을 위해 캐리건도 사념체들을 숙청했음.
이제는 자가라가
무리어미들을 숙청할 단계인데
잘 해낼지는 아직 미지수죠
핫산 (2018-01-07 13:01: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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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드라랑은 정 상관없는 자가라쪽 이야기인데... 군심 캠페인에서 나름 약방의 감초처럼 활약했던 나크툴/킬리사/라일로스 3자매는 케리건의 뜻을 받들어 큰언니인 자가라에게 충성하는 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역경 끝에 나름대로 정신적인 성장도 이룬듯한 자가라하곤 달리 셋 다 전형적인 저그의 사고방식 틀에서 벗어나진 못했을 것 같지만, 얘네들은 그냥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자기보다 강한 자의 뜻이라면 뭐라도 따르는 예스맨 삼대장 역할이 어울리니까.

게다가 아바투르가 자가라와 한번 싸웠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니아드라는 아바투르와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고 둘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저 삼대장까지 자가라 밑에 없으면 자가라 진영이 너무 불안정해 보여요.
알로에베라 (2018-01-07 13:5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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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전쟁 3부부터 사망 플래그가 너무 많이 보인 우룬이라.. 피닉스 추가패치하면서 우룬도 스카웃2영웅 쯤으로 추가해서 아 제독 우룬 자네는 쓸모없는 영웅놀이로 죽었다고 들었지. 라는 피닉스의 소개를 들으면서 등장하면 적당할것 같네요
irase (2018-01-07 13:56: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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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투는 시나리오나 캐릭터적으로나 저그라는 종족에게 엄청 불친절해졌다고 봅니다.
저그라는 종족의 기원이 된 아라크니드, 타이라니드 같은 종족이 가지고 있던 '군체의식'이라는 설정의 신비성은 스타원 이후로 막을 내렸습니다.
사실상 스투의 저그 종족의 지도자는 신비감이건 연륜이건 뭣도 없는 무리여왕들이고.. 케리건도 인간화되면서 '우주 최고의 악녀'라는 badass적인 모습인 희미해졌습니다.
특히 고짐고는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시나리오를 지향한 스타투가 저그라는 종족을 너무 '인간화' 시켜버린 것이 참으로 불만입니다.
외계종족은 외계종족답게 인간이 이해할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져야 마땅한데 말이죠.
irase (2018-01-07 14:01: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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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그래서 스투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바투르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가장 스타원 저그와 비슷한 캐릭터 같거든요.
핫산 (2018-01-07 14:23: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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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베라//우룬 제독은 이미 기함으로 전용 불사조가 있었으니 신기루 영웅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불사조 우룬은 기체도 정화자풍이었고 초상화도 왠 로봇느낌나는 하이바 쓰고 있던지라 그거 색놀이만 하면 바로 정화자 클론으로 변해버리긴 하는지라.
핫산 (2018-01-07 14:26: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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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자가라의 변화가 마음에 들었는데... '착한 저그'라는 소재가 참 신선했거든요. 니아드라와 아바투르는 전통에 충실한 저그, 스투코프와 데하카는 스1 관련 자투리 설정들 기반으로 적당히 변형을 가한 저그니까 스2만의 새로운 저그 유형로 저저전 소재가 더 다양해진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1 당시에도 지금의 자가라와 비슷한 저그들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었구요.(노현자 토라스크 등 자기만의 군체의식을 가지게 된 일부 영웅유닛들의 용병단. 이들은 자가라급으로 착한 저그라기보다는 군심 이후 케리건 군단처럼 거래가 통하는 저그일 뿐이긴 한데.)
Ararak (2018-01-07 14:30: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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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우룬이 죽었음?
trabins (2018-01-07 14:44: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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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아이콘 [분열기] (2018-01-07 14:54: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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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룬 얘는 아이어 탈환 외쳤으면서 켐페인엔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결국...
irase (2018-01-07 14:57: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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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자가라의 변화가 맘에 안들다기보단, 저그의 종족으로서의 정체성이 희미해진게 맘에 안드는겁니다.
소설은 오히려 아바투르의 xx(스포방지) 자체가 그 정체성이 희미해진것에 대한 답을 찾아내고자하는 전개로서 스타투 메인 시나리오의 못다한점을 채워주고자하는 작가의 고심이라 보구요.

애초에 '착하다는 것'이 인간의 관점이라는 점이 불만인거죠.
저그에게 있어서의 선과, 인간에게 있어서의 선은 종족 그 자체의 차이로 인해 완전히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스타투의 저그지도자들은 아무리봐도 좀 난폭한 인간의 사고, 그 자체입니다.
설정상으로 테란을 흡수해서 테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설정오류는 아닌데, 불과 수년사이에 스타원에서 성립해놓은 저그라는 종족의 이미지를 아무런 마찰도 없이 싹 바꿔버린 '게임' 시나리오가 불만인거죠.
위에서 말한 '마찰'을 소설속에서 살려낸건 소설가의 업적이구요.
irase (2018-01-07 15:00: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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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 말하자면 이건 그냥 개인적인 불평이긴합니다.
스타투 시리즈는 말그대로 가벼운 분위기의 시나리오라 취향이 아닌셈이죠.
인간들이 더 죽고 종족간의 갈등은 더 심화되고, 저그는 더 악랄해지고.
이게 제 취향인데, 스타투에서는 아몬이라는 절대악을 만들어버려서 결과적으로 다 '착한놈'으로 만들어버린게 제 취향의 방해가 됐다는 말입니다.
아이콘 천사사냥꾼 (2018-01-07 16:42: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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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에서는 셋이서 치고박는 얘기인데
2에서는 셋다 그렇게 나쁘진 않고 절대악만 있는 구도로 만들어서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음
스토리에 전작에 대한 존중이란게 별로 안보임
잘될거야 (2018-01-07 16:49: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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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착한" 저그라는 것도 약간 어패가 있죠.
어차피 종족전쟁으로
저그가 댈람 자치령 연합을 못 이긴다는 것은 증명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그가 날뛰어봤자
댈람 자치령에게 공공의 적이 될 뿐이고.
저그의 멸망은 뻔한 거죠.

주적이라 할 수 있는 프로토스는
과거의 내전이나 일삼는 허당 종족이 아님.
현 시대로서는
알타의 지도력으로 내전 그따위거 없이
저그가 날뛰는 순간
말 그대로 하나된 프로토스에게 사냥당합니다.
여기에 자치령 세력은 덤이구요.

자가라는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종족의 번성이라는 저그의 본성에 가장 충실한 것임.
잘될거야 (2018-01-07 16:52: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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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되어서
내전이나 하던 플토 앞에서도 질질 쌌던 게
종족전쟁 시대 캐리건의 군단임.

현 자가라의 저그가
아이우 수복하고
군사력 하나만큼은 전성기 수준이 된
알타의 댈람과 적대한다?

그냥 차행성에 무덤자리 하나 알아보는 짓이죠.
핫산 (2018-01-07 17:38: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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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se//다들 착각하시는 부분들 중 하나가 '스타투에서는 아몬이라는 절대악을 만들어버려서 결과적으로 다 '착한놈'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라는 건데...

아몬은 이미 스타1때부터 언급이 된 인물이고 그 당시부터 명백히 모든 사건의 배후에 존재하던 절대악이란 느낌을 강하게 어필했던 인물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1의 결말이 승자처럼 보인 케리건조차 결국 아몬만 좋은 꼴을 만들어버린 것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아몬 일당과 싸우는 것이 필연적이었죠. 오버마인드는 아몬하고 큰 관계 없이 혼자서 깽판치다 설정변경으로 아몬 일당이 된 거지만, 듀란이나 울레자즈는 스1 당시부터 제대로 아몬의 수하였으니 이들이 갑자기 나온 설정도 아니었구요.

또한 케리건은 이미 인간으로 정화된 군단의 심장에서도 악행(칼디르에서 라사라와 프로토스 연구자들을 학살하고 진화임무에서도 댈람 기지들을 찾아다니며 프로토스 학살. 케리건이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아르타니스의 착각으로 이거 다 탈다림이 덤터기쓰게 됨)을 다소 저지른 바가 있고, 듀란하고 멩스크 죽여서 다소 물타기가 된 감이 크지만 희생자들을 최대한 줄이려는 케리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무고한 희생자들도 다소 나오긴 했습니다. 공허의 유산에서도 초반에 제라툴을 방해하기도 했었구요.

실은 스타2 시기에 종족간의 갈등을 '제대로' 다루기엔 아몬이 지나치게 강대했다는 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은데, 이조차도 '테저프가 뛰어난 영웅들의 지도 하에 대규모 연합을 해서야 간신히 젤나가를 부활시켜 만악의 근원인 아몬을 쓰러트릴 수 있었다'를 고작 고짐고 정도로 연출을 개떡같이 해놓은 건 용납하기 힘들긴 합니다. 종족간 갈등을 겉핥기로나마 다시 시작해보려던 노바 비밀작전 DLC조차도 뒷심부족으로 말아먹었고.
irase (2018-01-07 18:02: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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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 시나리오가 스타원때부터 어느정도 예견되었던건 사실일지라도, 무언가 엄청난게 있다! 라는 느낌을 주던 악역이 겨우(...) 아몬이라는게 또 문제라고봅니다.
3종족 연합이 아몬과 적대하는 시나리오도 문제라면 문제인데, 그런 시나리오라도 '잘' 만들었으면 문제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절대악이여야할 아몬은 마치 3종족을 연합시키기 위해 등장한 작위적인 악당으로밖에 안보일정도로 매력이 그다지 없습니다.
그냥 힘만 엄청 쎈 불량아같아요.
부하라고 있는 애도 전형적인 찌질이 삼류 악당 정도의 느낌이구요.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아몬을 좀더 대단한 존재로 보이게했냐하면 또 어려운 문제지만요.
아몬의 물리적인 힘을 조금 낮추고 지력을 높였다면 더 괜찮았을지도..

그리고 저그에 대해서는 스타원시절 인간의 정신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군체의식'의 개념이 아예 사라진게 결국 불만입니다.
차라리 케리건을 인간화시키는 과정을 없애고, 아몬의 잔재청산이라든가 쓸데없는 설정을 집어넣지 않고, 칼날여왕 그 자체인채로 3종족 연합을 이루는 스토리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니면 저그스러운, 비인간적인 정신상태를 남기거나 하는등, 케리건의 저그로서의 모습을 좀더 묘사해주는것도 개인적으로 바랬었던 바입니다..
군단의 심장에서의 케리건은 그저 엄청난 힘을 얻게되서 저그를 조종가능해진 복수에 미친x이라는 이미지밖에 못받았거든요.
irase (2018-01-07 18:05: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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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역시 에필로그에 담긴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괜찮았으면 그래도 이런 불만은 없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아니 에필로그가 차라리 없었고, 공허로 추방당한 아몬이 "난 아직 죽지 않았다!"하며 후속작 떡밥으로라도 남았다면...
irase (2018-01-07 18:1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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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스타원 엔딩에서 지금과 같은 스토리를 당시부터 생각하고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아몬과 비슷한 존재가 예견되었다하더라도 아몬과 똑같은 존재는 아니었겠죠.
애초에 스타원때의 블자겜들의 분위기와 wow 이후 블쟈겜들의 분위기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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