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최근까지도 이걸 잘 몰랐었는데

최근 게임을 하며 특히 이번 불군에서 제대로 실감하는것이

 

공생충 업그레이드 위력입니다

 

구조물 감염도 강력하지만 이번같은 경우는 그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민간인 수용소에 있는 민간인 죽으면 나오는 그 공생체 말하는 겁니다

 

그 오래 써왔음에도 솔직히 공생충이 뭐 대수냐? 렉만 걸리는 주범이지 하고

 

업그레이드 최 뒷전으로 밀어넣거나 잊어먹었는데

 

이 공생충 업그레이드 하면 병력 웨이브의 탱과 심지어 딜까지 급변하더군요

 

감염된 민간인 64마리에서 최소한 공생충 64마리가 나오는것이니

 

광역기를 계산에서 제외하면 평타 64방을 대신 맞아주는것이고

 

또 혐기성 도약 버그까지 따지면 훨씬 숫자가 늘어나서 원래는 밀지 못할법한

 

상황을 밀어버리는 상황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민간인에서 나오는 공생충이 아어난이도에서 방어력 떡칠한 유닛들은

 

잘 몰라도 그게 아닌 건물이나 분쇄자 파편같은 구조물 오브젝트에 들어가는

 

딜이 공포수준임 민간인들이 분쇄자 한마리에 달려들어서 죽고나니

 

거기서 나오는 공생충이 어마어마한 공속으로 분쇄자를 녹이는거 보고

 

공생충 업그레이드 다시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는 구조물 감염 공생충 추가 생성보다

 

수용소에서 공생충 업그레이드부터 우선 하네요 

헐 그거 개사기업글이에여 전 진작에 알았음;
그리고 이게 민간인도약버그와 함께 무지막지하게 불어납니다

그게...맵을 빨리만 깨려고 노력하니 오펜스맵에서 그거 누를 타이밍이 잘 안나왔습니다
수비맵에서야 당연히 찍지만...

감탱에서도 나옴

감염된 무기고까지 지어야 되는 업그레이드라.. 돌변에서는 결국에는 마지막에 찍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