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마스터2가 구파강화인 이유

케리건이 동화오라 켜고 2회 점프가 가능함. 이걸로 1번 적진에 들어가고 2번째 점프로 적진을 훑으며 동화 오라를 걸어버리고 그대로 구파 날리면 가스 절약에 되는 가스보다 더 많은 량을 얻는게 가능함.

 

근데 구파를 안 찍으먄 체력 100이상 적들은 안 죽고 효율이 급격히 떨어짐.

 

실제로 스2의 대다루 유닛들의 체력은 100~200이 매우 많고,

생각보다 이런 애들이 중급티어 이상들이라 100이하 저티어만 싹 녹일 때랑 얻는 자원량의 질이 다름.

 

잘만 노리면 한번에 미네랄 가스 1500이상도 얻을 수 있음.

 

구파 쿨이 144초라는 것도 엄청나서 활용도가 엄청남.

 

144초마다 자원 1000이상 얻는 건 일도 아님.

구파강화를 찍으면 자원까지 따라오므로 가스감소를 찍을이유가 없다는 말이군요

가스 유닛 비용 할인 찍었을때는 맨날 미네랄만 바닥을 치고 가스만 의미없이 남았었는데...구파 찍으니까 병력 유지력도 좋아지고 자원 밸런스도 괜춘해지더군요...

갓 - 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