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가는위협/비명의벌판 두개가 걱정이네요

차가운 공허 공포와 용암 둘다 아바투르 빨로 생각보다 쉽게 깰것 같음

그보다 커져가는 위협은 지뢰이너로 사기쳐서 깼는데 이제 지뢰 무적 아니니까 여러모로 힘들테고

비명의 벌판은 지금까지 돌변중 유일하게 공방 클을 포기하고 여기서 캐리받아서 깬 돌변이라..

커져가는 위협은 그래도 스투코프 전차빨이랑 알라라크 조합하면 클리어각이 보이는데 비명의 벌판은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끔찍하네요

의외로 자가라가 괜찮더라구요 커져가는 위혐
맹독충 갈귀만 왕창 투입시켜서 몽땅 폭사시키고 핵은 터지든 말든

혼종 섞이는 공세(두번 있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한번 맨 마지막 공세 한번) 만 유의하면 사시정 플레이 결과 지뢰이너 아직 통하는거 같네요

비명의 벌판은 초반 플레이 보고 동맹이 사람이 아닌 거 같으면 일찌감찌 탈출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비명의 벌판이 진짜 극혐인듯
그냥 극성 돌변자체가 너무 싫음

극성은 멀지 않았습니다 외교면역이 한 달 남음
그리고 파괴의 숨결도 꽤 걱정되네요 만만한 돌변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