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천공기는 그냥 시작부터 활성화되어야 함.

어차피 시작하자마자 천공기가 활성화된다 해도

 

천공기의 용도는 돌 깨는 것임.

 

천공기 화력을 생각하면

늦어도 1분 30초 전후에

멀티 바위랑 가스 바위는 깰 것임.

 

그러면 

스완의 전술 중에 하나인

사령부 당겨짓기도 탄력을 받을 거고.

 

초반 공세 막는 거야

입구에 공장 하나 두는 걸로 해결이 될 듯.

(공장 탱시키고 천공기로 지지는 전술)

 

어찌되었든 스완이 초반에 가지는 문제를 상당수 해결할 수 있다는

방향은 각기 좀씩 달라도
스완의 느릿한 초반을 당겨달라는 바람만은 공통인듯

요즘 스완 키우는 중이라 체감되는게
사령부 당겨짓고 일꾼 펌핑해서 활성화까지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ㅠ

협동건설 없을때 난이도 어려움에서도 이걸 왜 하는거지 생각함

일단 초반에 아레스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는 패널티가 줄음.
건물을 옮기면서 그걸로 탱킹을 하고
천공기로 지지는 걸로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자면.
초반 공세라면
공세가 오는 길목에 건물을 배치하고
적 유닛이 그거 패는 시간에
천공기로 지진다던지.

하는 응용이 가능해지게 되는 것임.

체력 천이 넘는 공장을 앞에 세우고
천공기로 지지는 플레이라면
초반 한정으로
어느 정도는 타 사령관 패널 정도의 효율은 낼 수 있음.

이것만으로도
스완이 가지는 초반 패널티가 상당히 줄죠.

천공기 업그레이드 제거하고 그냥 다 개봉된 상태로 패널을 줘야됨...스툽 아포칼이나 알렉처럼 그냥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야지...가뜩이나 보급고 늘릴 돈도 없는데 200원 300원 줘가면서 돌려야 쓸 수 있다니...

그 200/200 300/300 소모한다고 타 사령관보다 월등히 좋은 게 아닌
비슷비슷거기서 거기....

돈 먹는 데하카는 글레빅은 굴파기로 재활용에
멀바르는 그냥 어디 공격보내도 때려부수고...

글레빅 멀바르굴은 데하카 필수 건물인데 천공기는 ㅎㅎ

초반부터 너무 쎄서 그렇다면

군수공장 건설 : 2단계
우주공항 건설 : 3단계로

테크 건물만 지으면
노코스트로 천공기업이 자동으로 바로 되도록
개선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쉽게 말하자면
군수공장을 지으면
완성되자 마자
천공기가 2단계가 되고.

우주공항을 지으면
완성되자마자
천공기가 3단계가 되도록.

어차피
공장과 공항은 스완의 필수 건물이니
기회비용도 없는 거구요

그냥 업글없이 패널 처음 쿨타이만 줘도 다 해결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