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변 공방보면 올 사령관 클리어 도전하는 분이 생각보다 많은듯

돌연변이 깼는데도 바로 다음판에 다른 사령관으로 들어오는 분 만날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목적은 뻔하게도 한번 깨고 잠수타는게 아니라 사령관 별로 다 깨보려는 유저일텐데

 

그러한 올사령관 클리어 도전하는 유저가 저 말고도 여럿 되는것 같더군요

 

아무도 떠밀지 않는 고통의 길을 스스로 걸어나가는 전우들이 많아서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

 

내년이면 신사령관 셋 정도는 나올것 같은데 또 내년 후반쯤에 차가운 공허가 돌아온단 말이죠

 

18명 정도되는 사령관으로 차가운 공허 한번씩 깨려고 하면 미쳐버릴듯...ㅋㅋㅋㅋㅋㅋ

 

뭐 거기까지 가는데도 중간에 불군 위협 광란 벌판등 기라성같은 통곡의 벽이 줄서있다는것도 함정  

그리고 귀신같이 피닉스 한호너가 매칭되는데...!

솔직히 돌변 경험치 더 준다면 몇번이고 할 자신은 있는데, 경험치를 일반임무보다 더 작게 주니 할 맘이 없어지는 건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