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팁 드립니다

지금까지 저랑 같은 스타일의 유저는 한명 봤네요

데하카 하는 분들 보통 힘들게 이것 저것 뽑다가 최종 뮤탈로 가시는데 낭비입니다

땅무지 숙주만 제대로 쓰면 한마리도 잃지 않고 깔끔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데하카와 패널만으로 초중반까지 커버 가능하구요 그동안 땅무지 숙주 꾸준히 모아주시면 됩니다

금방 200차고 돈 몇천씩 쌓여있고 인구수마저 아까워 건물들, 일꾼들도 다 버리게 됩니다

땅무지 숙주가 사기 유닛이라 이거 말고는 효율이 극으로 떨어져 다른 유닛들은 뽑을 수가 없네요

저도 땅무지 숙주 써보기 전까진 이것 저것 시도해 보다가 예능으로 시작한 땅무지 숙주가 메인이 되었네요

땅무지 숙주 운용법은 센터에 두고 쿨 되는대로 공세, 적기지에 날려주면 끝입니다 싹다 녹습니다

동시에 데하카로 보조해주면 뭐든 그냥 순삭 소멸입니다

어느 맵이든 공통입니다 단, 돌변은 예외

 

그리고 패널 아끼시는분들이 너무 많은데 아끼다 2번 쓸거 한번만 쓰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쿨 되는대로 써주는게 좋습니다 글레빅 하나면 초반부터 적 규모, 기지에 따라 최소 2~4군데는 초토화 가능합니다

동시에 데하카 써주면서요

글레빅은 몸이 약하기 때문에 대놓고 앞으로 내세워 쓰다 버리게되는 분들이 많은데

데하카로 어그로 끌어주면서 뒤에서 써주시면 됩니다 쿨 되는대로 일직선으로 불 나가는 스킬 써주는건 필수고요

 

이대로만 하면 다른 유닛들은 쓰고 싶어도 못쓰게 될겁니다 ^^

 

모든 사령관중 특정 한 유닛이 독보적으로 뛰어난 유닛은 땅무지 숙주라고 생각됩니다

너프 돼도 할말이 없는 유닛이라 너프 되어야 다른 유닛을 쓰게 될 거 같네요

 

유닛 잃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기동성 문제 때문에 뮤탈 가는 것도 있음

현탐의 문제도 있고

ㄴ기동성에 문제 있다고 생각든적은 한번도 없네요 모든 면에서 압도적입니다
동맹은 할게 없다고 말할 정도이니까요

이것저것하다가 뮤탈가는게 아니고 그냥 뮤탈가요. 그리고 뮤탈이 기동력 안정성도 좋아서 가는 거고요. 지상화력이 좀 필요할때만 수군 섞는 정도죠.

열차맵에서 땡땅무지 가는 분 본 적 있는데.. 하필 땡감탱간 판이라

땅무지 많이쓰긴쓰는데 아무래도 기동성은 뮤탈에비해 좀 떨어지고 땅무지 현탐이 존재하기떄문에 데하카로 보조맞춰줘야하고 해서 살짝 귀찮긴하죠 그리고 굳이 센테에 박을필요없이 데하카가 몸서고 뒤에 땅무지 델고다니시면됩니다.

원시 숙주2:땅무지1로 3줄에 다른 유닛 섞으면 완벽
땡땅무지는 현자타임이 길어서 현자타임 동안 데하카 외에도 공격해줄 병력이 필요함

ㄴ 데하카정도면 충분합니다 땡땅무지는 땅에박아버리면 쿨탐이 빠르게 돌기때문에 금방재생성되니까 현탐동안 데하카로 어그로만 대신맞아주면됩니다.

ㄴ그 데하카로 힘들 때가 종종 발생해서요.
저도 가스 부족한 죽밤말곤 모든 맵에 숙주쓰면서 하는데 식충이 공짜치곤 스펙이 무시무시해서 식충에 화력분산되는 거 체감 많이 됩니다.

사실 데하카 진짜 무상성 사기조합은 티라노조르 + 라바사우르스

착각했는데 모든 맵 공통은 아니고 죽음의 밤, 광부대피는 무리네요 (캐리 기준^^;)
갠적으로 편하게 하는건 노바가 원탑이었지만 지금은 데하카네요 그냥 어택 땅 폭격만 해주면 끝
적기지건 보너스건 공세건 어택 땅입니다
저도 초기엔 님들처럼 뮤탈이었죠 쓰기 나름이니 본인이 쓰고 싶은걸 써야죠 뭐 힘들게 데하카 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론 강요하고 싶을 정도이나 자신에게 안맞다면 어쩔 수가 없죠 뮤탈은 마지막으로 써본지가.. 가물 가물..

그냥 돌변에서 유용한가만보면 됨. 근데 제 생각에는 한방에 못녹이는공세면 오히려 구릴듯

소모형 맵에서는 땅무지 별로인지라...어차피 뮤탈의 아쉬운 지상화력은 수군 섞어주면 끝이니...한둘 섞는건 괜찮을듯요.

헛소리;; 땡뮤탈이 최고임 진짜 모든조합 다 써봤는데 땡뮤가ㅠ답임

저도 땅무지에 맛들리고 땅무지만 씁니다 처음엔 쓰렉인줄 알았는데 여러분도 연습해보세요 ㅋㅋ 이젠 가끔씩 예능으로 뮤탈 쓰는 ㅋㅋ

전 땅무지 + 원숙이나 원숙올인(광부대피, 죽밤 혹은 지상공세 한정)도 자주함.

저도 뮤탈, 원숙, 울링, 수호군주뮤탈, 바드라, 점화자바퀴, 관촉, 땅무지원숙 등 별의별 거 다 써봤는데
땅무지나 원숙이 재미는 짐.
근데 지형무시하고 오브젝트에 빠르게 합류가능하고, 직접 화력도 강력한 뮤탈도 무시할 수 없음.

빡세게 해야한다고 판단할 땐 필요한 거 섞으면서 뮤탈 서서히 모으는 식인데, 앵간한 임무에선 원숙 or 땅무지 하는편ㅋㅋ 이제 재미는 짐

전 땅무지쓰다 뮤탈로 갈아탐. 주관적 인정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아어기준 뮤탈이 훨씬 사기.

위에분 땅무지쓰다 뮤탈로 갈아탐. 이건 구라+오바가 좀 -_-;; 부정이 좀 과하듯요;; 누구라도 처음엔 모두 뮤탈이죠 ㅋㅋㅋ

뮤탈에서 티라노+라바로 갈아타니까 정말 좋던데요

전 땅무지숙주랑 원시숙주 쓰가써요

누가 이것저것쓰다가 뮤탈가나요 데하카 rpg하다가 바로 뮤탈뽑지요 땅무지 샌건 맞는데 충돌크기 기동성 생각해봣을때 뮤탈이 좀더 좋아요

시야를 넓게 봐야죠 댓글 반응 보면 마치 다들 대수롭지 않다는듯 다들 잘하는거 같은데 소수 몇 명의 의견일뿐.. 겜상 현실에선.. 다르죠. 캐리와 배려가 습관이라 별 신경은 안쓰지만 희한하게 데하카는 잘하는 사람을 못봄

전 오히려 뮤탈 안가는 데하카를 거의 못봤는데요. 숙주들 렐리 찍어서 보내는거보다 뮤탈 어택땅이 컨도 편해요.

Split// 음 정확히는 이것저것 쓰면서 땅무지위주로 쓰다가 뮤탈위주로 갈아탔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