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메카닉을 하면서 휴머니즘을 깨달았습니다

땡해병 땡벙커를 하며 시한부 해병들을 갈아넣는 인명경시 사상에서

 

메카닉을 쓰니 유닛 한기한기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어차피 시한부 보병들에게는 수호보호막 적용도 안되는데 아르타니스 만나면 뭐해라는

 

생각에서 메카닉을 쓰니 소중한 유닛들을 지켜주는 델람의 신관님의 위엄을 깨달았습니다

 

 

어차피 베스핀 채취기따위 달아줘봐야 땡해병 땡벙커 플레이에는 별로 도움 안되기에

 

무시했었던 스완이 진정한 요정임을 깨달았습니다

 

 

농업을 하다 군수산업을 하면 인명과 동맹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 메카닉을 합시다

 

우공은 빼고...

 

근데 그 한기한기 소중한 기계들은 민간인들을 포탄으로 쓰며 갈아낸 결과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