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회오리돌변은 진짜 존재가치가 없는듯

궃은날씨때도 깨고나서 있었나? 소리나왔고

 

이번에도 미니맵에 느낌표로만 봐서 음 저런게 있군하고 잊어버리게되고

 

나름 회오리에 튕겨져나간 병력들이 눈보라로 쏙들어가는 콜라보를 낼려한거같긴한데

 

둘의 빈도와 밀도차이가 어마어마해서 기냥 눈보라 혼자 다헤쳐먹고

 

마치 사제의 뒤에서 보조힐을 해준답시고 놀고먹는 드루이드를 보는 느낌

궂은날씨가 제일 빽빽한 편이었고, 완벽한 폭풍은 눈보라에 묻히고, 자린고비는 회오리바람 뚫고 폐지주으러 갈 만 했습니다.

짜증만 나고 별 의미는 없는 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