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스완/아르타니스 버프사안.

스완이 버그와 헤라클레스 너프로 인해 최악이 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생각이 든게 초반에 약한 단점을 조금 보완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좀 생각을 해봤는 데요.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건설시간과 업그레이드 비용에 버프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는 게임 시작 5분후에 건설이 완료되는 데요

이걸 많이 낮춰서 초반에 약한 스완의 단점을 만회해주면 좋겠습니다.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건설시간이 짧아지면 바위가 있는 맵일 경우 바위를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로 뚫어서 확장을 할 수 있고

적들이 방어중인 맵일 경우 시야를 밝혀서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식으로 해서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겁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의 경우 조금만 낮춰주도 안그래도 약한 초반을 보완해줄 수 있을 겁니다.

 

아르타니스의 버프내용은 2가지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수호 보호막 너프된 걸 복원시키고 차원 관문 소환방식을 바꾸면 됩니다.

수호 보호막이 처음엔 캠페인의 사양이었다가 쿨타임이 4분으로 바뀌면서 다시 너프를 먹었었는 데요.

쿨타임은 노바나 호너, 아바투르의 최종 진화물같은 정예 유닛들때문에 어쩔수 없다 친다하더라도

수호 보호막 발동시 HP가 1만 남게 바뀐것도 크다고 봅니다.

이걸 원래대로 바꾸면 될것 같습니다.

또 차원 관문의 소환 방식이 현재 3/3/3일경우 소환할 때 2/3/3, 1/3/3, 0/3/3 식으로 줄어들어서 한군데서만 소환 쿨타임이 적용되는 데요.

이걸 바꿔서 2/3/3, 2/2/3, 2/2/2 식으로 소환하게 만들어서 전체적을 소환 쿨타임을 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타 수보는 아마 힘들겁니다
알타보다 동맹이 너무 미쳐 날뛰게 되는 문제 때문에...
동맹에게 따로 적용을 할 수 있게 해주지도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캠페인처럼 치명적인 데미지를 무효로 만들기에도
마힘을 변경하지 않는 이상엔 안해줄 것 같구요
이것도 알타 본인보다 동맹이 더 크게 받는터라.....
수보 이외의 문제로 상향을 요구하는게 현실성 있다고 보네요
스완은 군공 유닛의 자원 소모량 감소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공기를 떠나서 유닛들이 너무 비싸요

150/150이나 처먹기엔 비싼 싸이클론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