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출격정도 공세량이 가장 이상적인거같음

로키 모선 거대괴수 이런것들 막 날라오고 거기에 혼종무더기까지 너무 무서워서

동맹하고 같이 막게끔 하고싶어지는게 협동이지

 

새로운 맵들은 왜 자꾸 공세동선 뺑 돌려놔서 누가누가 기방하러가나 눈치싸움 하는게 잠 짜증나네요.

대표적인게 아몬의 낫인데 파편 부스러가다가 정반대방향에서 나올경우 가끔 공세 생까고 넘겨버리는놈들 있는데 이러면 시간도 질질 끌리고 넘 짜증나네요.

 

죽음의밤도 동맹이 건물 안부스고 방어만 하면 내가 다부숴야 하는거랑 마찬가지인데

의견충돌로 게임 터지고 하는 경우도 많고

 

맵 디자인을 왜 갈수록 이따위로 하는지 모르겠음

 

사람들도 오죽하면 짜증나서 편한 사령관만 고를까요 뭐하러 이리 자유도 떨어뜨리는 짓만 해대는지

특히 이번 신맵은 이런것들의 정점이네요. 무작위에 지뢰만 자꾸 추가되는 느낌

 

3.6 때 왕복선맵 마지막 버그공세 방어가 정말 꿀잼이었는데

공허분쇄 코랄의균열 과거의사원 열차 이런맵만 있었을땐 너무 쉽다고 해서 점점 어려워지는거임. 안개속 표류기나 버밀리온특종으로 플레이타임을 늘려봤는데 결국 데스볼굴려서 깨버리니 ~ 초반에 멀티냐 보목이냐 선택해라 하는 식으로 가난한 플레이를 유도하는 컨셉이 지금 협동전에 이른 것

데스볼 다굴린다음에 공허출격에서 공세 막는거야 어택땅찍어놔도 막는건데 그걸 협동이라고 보긴 그렇고 지금과같이 한명은 보목 한명은 멀티 이러던가 둘 다 보목을 멀티를 먼저확보하고 다음 타겟으로 함께 뛰어가던가 이런게 진짜 협동에 맞는 듯

저도 왕복선 공세 정도가 좋다고 봅니다. 최근 신맵들은 조금만 손발이 안맞아도 보목을 날려버리거나 공세막기가 힘들어 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