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너가 은근 초반이 애매한듯

패널 궁극기 2개랑 자기 지뢰로 뻐길수 있긴 한데

살짝 어긋나는 순간 매우 짜증나지기 시작함

갈레온 5기+업글+타격 플랫폼 10기는 자원소모가 장난이 아니다보니 초반에 사신을 찍기가 힘듦.

이런식으로 초반에 자원소모가 극심한 사령관은 보통 영웅이 참전하거나 쿨짧은 패널이 있기 마련인데 한호너는 그 쿨짧은 패널이 써먹기 너무 힘든 자기 지뢰랑 타워 깨는덴 최고지만 공세 방어하긴 힘든 정밀 타격이죠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지뢰랑 정밀 타격이 너무 구려서 생기는 것이군요

갈레온화력에 소수사신 플랫폼정도면 초반무난합니다
5갈래온 플랫폼 요격기업전까지 쎈편은아니어도 약한것도아니에요

플랫폼 천천히올리면서 이속업사신좀 찍는게좋습니다

땅거미 지뢰는요? 자기 지뢰 구리다하기 전에 맞추기 쉽게 할 궁리를 해보신 적은 있나요? 갈레온도 초반에 얼마나 유용한데...

과거의사원같은경우가 진짜 애매함. 이맵은 도저히 한호를 쉴드칠수가 없는게 공세가 반씩 찢어져서 나오니까 패널로 정리하기도 애매하고 자기지뢰를 깔아도 선발대가 다까먹으니 후속공세때 비어버리고.. 동맹이 짤짤이 치는거 정리를해줘야 첫 분쇄자 후에나오는 양쪽 공세에 패널을 쓸 수 있음

사신 찔끔찔끔씩만 찍어도 다 되던데...어짜피 모아야되는건 가스잖아여

미라한의 그 역할을 하는게 갈레온인데 솔직히 멈추지않아도 미샬쏘개만해줘도 컨트롤로 초반 다처바를껍니다, 물론 지금도 자기지뢰로 다처바르고 있지만 저것만있으면 아쉽지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