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스완은 영웅 참전 사령관으로 바꾸는 게.

스완

 

지금부터 테란 공돌이 스완이 참전합니다.

 

체력 250

공격 능력은 불곰 2기 정도.

 

지상만 공격 가능.

 

능력

 

포탐 세 종류를 최대 5기 까지 자체 스택 가능함.

그리고 자기 주변에 즉시 소환으로 건설함.

물론 자원 소모는 있구요.

(알탄 차원 관문 생각하면 될 듯.)

 

건설한 포탑은 물론 회수 가능함.

 

 

능력 하나 더.

 

 

테란의 수석 기술자(오라. 패시브)

 

자기 주변의 기계 건물이나 유닛을

건걸로봇 두기 정도의 속도로 수리함.

 

비전투 중일 때 자신의 체력을 빠른 속도로 회복함.

(초당 20의 속도)

 

 

 

 

초반은 스완의 즉시건설 포탑으로 버티고.

 

중후반은 스완의 오라와 

포탑 건설 능력으로 자기 메카닉 유닛들을 보호함.

 

물론 능력부터가 무쌍형은 아니고

전형적인 지원형 영웅이니

 

포탑 라인과 메카닉 병력들과 잘 조합해서 운영해야 한다는 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초반 스완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인데 후반에 그리 크게 기여는 안 함. 근데 스완 사령관은 초반만 잘 나도 후반은 꿀리지 않아서... 그리고 영웅 참전이란 시스템 자체도 익숙하고 자날 때 스완 영웅도 있었으니 내기도 쉽죠.

솔직히 말하자면
자날에 사용되었던 스완 인게임 모델도 있으니.
굳이 따로 개발할 필요도 없고.

초반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점을 카바하기엔
저게 딱 맞다고 생각함

포탐 - 포탑

자날 때처럼 전투력은 낮되 데하카처럼 빨리 나오면 확실히 초반에 무리하게 쥐어짤 필요가 적어서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스완 특성(주병력과 탐지기 기동성 격차) 생각해보면 어차피 재생성 강철 업글도 있는 판에 스완에겐 수리능력은 과학선처럼 1번에 한 유닛만 고치되, 업그레이드를 통해 탐지기 능력을 부여하는 게 좀 더 나을 듯 합니다. 헤라클레스 타고 다니면서 은폐유닛 먼저 박살내고 과학선은 좀 늦게 와도 걱정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