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너 전술타격기 개선안

지금부터 전술타격기의 전폭기가 무적이 됩니다.

 

그 어떠한 해로운 효과나 공격에 완전 면역이 됩니다.

 

전술 타격기의 공격 방식 변화.

 

임의의 지점으로 공격 목표를 정하면

(스툽 상단 패널에 보병 집결지 설정 생각하면 될 듯.

한 번 설정하면 그 위치로 주기적으로 타격기가 자동으로 이동함)

그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적대 대상을

공격 후 플래폼으로 다시 돌아옴.

 

쉽게 말하자면 지도 저 편으로 공격 목표를 정해도

중간에 저글링 한마리 만나면 그놈에게 미사일 갈기고 돌아온다는 거.

 

이와 동반하는 변화.

 

네이팜 업그레이드 삭제.

기본 타격 공격 100. 

단일 대상 공격.

공격력업그레이드 영향을 안 받음.

기술로 간주되어 방어력 영향도 안 받음.

공중 대상도 공격 가능.

보급고를 소모하지 않게 됨.

 

 

 

변화 의도.

 

그냥 적 기지로 집결지 설정만 해 두면

지속적으로 적의 세력을 갉아먹는 것이 가능.

하지만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정리는 필요함.

10개까지 지을 수 있다지만.

쿨타임 1분짜리 기술이 저글링이나 해병 하나 죽이고 돌아오는 것을 막으려면.

이건..좀... 스툽이 자동사냥 모바일 게임이라 욕먹는데 그거보다 더할듯....

갠적으로는 스툽보다 성능 너프한 버전인데요.

스툽 것은 일단 그기로 몰려가서 깽판을 친다는 의미가 강한데.
이 버전은 그냥 1분에 단일타격 미사일을 최대 10발 쏜다는 것임.

실제 화럭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오히려 카락스 죽창보다도 마이너한 건데요.
(카락스가 죽창 5발 정도만 갈겨도 일대는 초토화 되죠?)

카락스 죽창보다 사용은 편하다.

하지만 죽창보다 위력은 약하다.

둘 다 비용은 비슷.
(죽창 에너지 업글 비용이 플래폼 10개 건설 가격과 비슷하니.)

근데 더 재미없다.
이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