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유닛 제어권한 넘기기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그 사령관들은 데하카, 아바투르말곤 탐지기가 좀 그런데

(아바투르는 감시군주 부대지정 해서 거괴, 포식귀 뒤로 빼놓으니 안전하더군요)

 

반대로 토스는 보라준 빼고 탐지기가 매우 값싸고 날아다니고 은폐라 생존력이 극강인데

유닛 생산비용 넘겨주면서 제어권한 좀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탐지기뿐 아니라 피닉스나 알타에게 과학선or의무관 등 회복유닛을

케리건한테 대공에 강한 유닛들 쥐어줄 수도 있고

아바투르한테 전차나 멸자를 쥐어줄 수도 있죠.

 

단점으로 특정 사령관의 특정 유닛만 좋아할 게 뻔하다...라는 게 있을 수 있지만

그 특정유닛이 우주모함처럼 "비싸거나"

의무관처럼 "잘 죽지만 빠르게 많이"

노바 밤까마귀처럼 "귀한 몸"이거나 등

 

타 사령관에 가면 관리가 까다롭거나, 애초부터 넘겨주기 힘든 경우로

어느정도 제한이 있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관측선 경우는 뭐....일단 탐지기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절대 피닉스하다가 과학선이 절실해서 그런 건 아니예요.

패널도 양도가 가능해서 블랙홀쓰는 자가라나 카락스같은 끔찍한 상상도해봄

ㄴ그건 ㅇㄴ...
당장 피닉스에 재구축 광선이나 아바투르 힐 하나 붙는 순간 완전체 탄생이라 안 되욧

테란 사령관들이 자기 건설로봇만 10기 정도 플토에게 넘겨도...

ㄴ스완이면 그냥 과학선 넘겨주는 게 회복력이나 이런게 빠르죠.
토스면 노바 공항에 시증달고 받으면 되고...

의무병 조합된 피닉스

그냥 생산가격의 50%로 제어권 얻어오는게 좋다고봄.

ㄴ일단 얻어오면서 생기는 편함?이 있는지라 유닛을 뽑은 사령관을 고려해서 100%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