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치 근황 보면 블리자드 정신 못 차리고 있는듯

요즘 패치 근황을 봤을땐 데이비드 섬 짤리지 않는한 스완, 한 호너는 더 너프되고 스투코프는 더 상향될 가능성이 있음. 그나마 4티어었던 아바투르, 피닉스는 상향 먹은 전적이 있는데 이건 유저들이 계속 얘네들 약캐라고 상향해야한다면서 구체적인 상향안을 계속 올렸기 때문임. 근데 이게 무서운게 뭐냐하면 만약 사람들이 4티어들 구체적인 상향안을 안 올렸거나 데이비드가 개무시때리고 마이웨이했더라면 패치 방향은 보라준, 스투코프, 카락스 등은 계속 쎄지는데 스완, 피닉스, 아바투르, 최근에 추가된 한 호너 등은 계속 약해졌을 거라는거. 데이비드 킴섬 얘네들 밸런스 디자이너로서 안목은 ㄹㅇ 개미똥꼬만도 못한데 어떻게 짤리지도 않고 돈도 벌고 떵떵거리는지 되게 궁금함. 어쩌다 잘하는 패치도 어떤 유저가 장잉정신으로 올린 글 소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으로 얻어걸린 정도일건데... 다음 패치는 피닉스 때의 전철을 밟는다면 한 호너는 사신 너프만 있고 상향은 일절 없을것임. 그리고 개꿀잼몰카 예능상향만 해주다가 한 호너 출시 8개월 후인 내년 7월에야 인심 쓴거 같은 상향을 해줄것임.

데이비드가 문제임 여튼 암튼 문제임

그런 주제 쓸데없는 가치관만 똥고집 해서 진짜...
우모 요격기 너프 때 공짜로 하겠다하고선 15원 비용 만들어놓은 거 보니 ㄹㅇ 꼴불견

구체적인 상향안 올리면 그건만큼은 절대로 안들어주려고 노력하는놈인데요ㅋㅋ

이글 보면서 엔터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놈의 d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