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나올 사령관 후보 뭐 있죠?

내년에도 종족별로 하나씩 세명의 사령관이 나온다 치면

 

테란은 제일 유력해보이는게 역시 토시고

 

저그는 생각할수 있는게 니아드라 아니면 없는것 같고

 

토스는 셀렌디스???? 고인사령관 낼거 아니면 토스는 거의 안남은 듯

 

토시는 악령위주로 어떻게 사령관이 어떨지 어렴풋이 예상이 되는데

 

나머지 종족은 완전 감조차도 안잡힙니다 

토스는 셀렌디스랑 지나라가 유일

탈다림 우공 쓸 네임드가 딱히...

ㄴ 지나라가 모델링이 있나요? 미라 한도 모델링 안 만들놔서 켐페인 때 영상에 띄워진 걸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ㄴ승천의 사슬

테란
토시 발레레안

저그
니아드라는 모델링 없어서 감염된 왕복선 띄워놀지 아니면 자가라를 띄워놀지....

프로토스
지나라.
얘도 모델링 없어서 모선띄워놓고 초상화 띄울지도

테란 토시 발레리안 타이커스(인기상 나올가능성있어보임) +노바 dlc캐릭들
저그 니아드라 초월체or정신체(재미상넣을수도있을듯?)
프로토스 셀렌디스 지나라 로하나(스완이나 카락스도 나왔으니 꼭 못나올껀 없어보임)

토시는 왜죠... 테라진 관련 데이터는 제가 보기엔 건물 관련 것들인데, 사람들은 이게 신규 맵 작성 때 쓰이는 뭔가...라고 추측하고 있던데...

음, 개인적으로 테란은 발레리안, 저그는 니아드라, 프로토스는 셀렌디스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ㄴ발레리안은 자치령 컨셉에서 호너와 겹치지 않나 싶네요
고인으로 코랄의후예 지도자인 맹스크와는 달리
자치령 2대 황제로서 밀어붙이기엔
지도자로서의 격 자체는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테라진은 별개로 우모자 데이터를 따지면 소설상에서
토시와 우모자가 협력관계로 알고 있습니다

발레리안의 모친이 우모자 출신이었던 터라 발레리안이 면식이 있다고 알고 있네요.
뭣보다 군심 초반 레이너가 발레리안과 만나 인간화 된 케리건의 사이오닉 등급 실험(?)을 하던 그 장소부터 우모자의 시설이고요.

이렇게 되면 일단 투견과 자치령 친위대 및 워체스트 자치령 방위대 스킨에서 토르와 싸이클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지상군은 친위대+공중군은 우모자의 기술력이라는 조합이 나올만 하고요.

+악령 전투복이 우모자 기술

멩스크 정권 시절 우모자와 자치령은 서로 공격하지 않는 상태였으나
우모자는 비밀리에 레이너 특공대랑 토시의 악령들을 지원했습니다.

발레리안이 우모자 진형을 끌어들이기엔 이미지가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라서요
자치령 일반 유닛은 레이너가 레이너특공대 컨셉이라기엔
테란 일반 유닛 이미지가 강하고
정예 유닛은 호너가 일정부분 뺏어간데다가
애초에 지휘관 이미지가 전혀 없다보니
우모자 진형도 토시에 비해선.....
아버지인 아크튜러스는 코랄의후예의 독보적인 이미지라도
가지고 있지만 발레리안은 자치령 2대 황제라는 이미지밖에는
없기 때문에 토시가 우모자쪽을 가져가면 가져갔지
발레리안이 가져가진 않을 것 같네요
중복 컨셉이라면 가능이야 하겠지만
플토의 정화자 컨셉의 카락스, 피닉스는
확고한 개성을 가진 영웅들이라서 그렇다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전술적 지휘력을 가진 사령관들과 특별한 개성을 가진
사령관들과 달리 발레리안은 이렇다 저렇다 할만한게
없어보입니다

토시 쪽은 우모자의 전투복이라던가 등등 소형 병기들을 "지원받는다"라는 개념으로 쓸 수 있고

발레리안은 현 자치령 황제인만큼 우모자랑 본격적으로 우호적으로 지내면서 본격적인 병기들을 사용할 수 있겠죠.

전 자치령 친위대랑 워체스트 자치령 방위군 스킨을 얘기했는데
자치령 일반유닛은 어디서 나온건지..

ㄴ발레리안 입지가 그만큼 약하다는 의미로
꺼낸겁니다
발레리안 모친이 우모자 출신인걸 언급하셧길래
적다보니 튀어나온거죠

ㄴ모르죠.
황제가 되기 전부터 우모자 시설에서 케리건에 대한 연구도 했었는데
입지가 꽤 강할 거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