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 당할 뻔 한 썰

어제 오랜만에 알라라크를 했는데 맵은 승천의 사슬이었습니다.

 

어김없이 두번째 공세가 어마무시하게 몰려왔고

 

어찌저찌 공세는 막았으나 땅거미지뢰가 숨은걸 확인을 못했고

 

 뽑아놨던 승천자들이 모조리 몰살 당했습니다.

 

이후 첫번째 혼종 지역이 활성화 되었고 알라라크 밖에 없던 저는 당당히 걸어가다

 

적 유닛들의 공격에 한방에 폭사..하고 말았습니다.

 

동맹분이 히페리온 과 현란한 컨트롤로 첫 혼종지역을 밀어주셨고 연이어 첫 보너스까지 먹어주셨죠.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여기까지 한일이 1도 없었습니다.

 

이후 다시 승천자 키우고 어찌저찌 클리어는 하였습니다만

 

요즘같은 분위기에 박제 안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래서 협찔이 협찔이 이러는거죠

박제안해주셔서 감사 ㅋㅋㅋㅋ 왜이리 웃기죠 아니 웃픈건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