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진짜로 잘해서 남을 비방하는 건지...

솔직히 저도 하다가 가끔 잘 안맞는 사령관을 해서 팀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 사령관 봉인하는 부분도 있고 자신있는 사령관 골라도 실수를 해서 팀에게 도움이 안돼는 부분이 있죠. 심지어 아바투르도 잘 안해봐서 독성둥지 플레이 도와줘야 하다는것도 이틀전 처음 알았죠. (지금 마렙123인게 함정.)

 

저도 별 사람 다 만나봤죠. 만난 사람중에서 땡공허 간사람 9명 만났는데... 그 중에서 단 한분하고 해서 승리했습니다. 저도 땡공허 4번 시도했지만(아군이 힘들다는 단점을 알고있는지라 많이 안함.) 제가 이긴 경우 한번도 없었죠. 그리고 그분도 잘한다고 보기는 어려웠죠. 제가 초반에 힘들게 막았으니... (당시 아르타니스)

 

죽은 이유 알려드리자면... (그거는 너무 빡쳐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상대가 바이오닉 같은 상성이거나, 살모사한테 다죽거나 진균에 터지거나 맞공허에 터지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맞공허 상대로도 털린다는것도 이해가 안돼더군요.) 병력 잘 모으지않고 싸움 보내는 것도 일이고 다른 사람이 초반에 혼자 다하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그사람 입장은 안빡칠까요?

 

자기가 피해입히는 행동 생각 안하십니까? 좀 자중하시길.

 

아 그리고 래더하고 협전하고는 달라요. 솔직히 고인물 게임에서 뭔 부심?

시작할때 채팅으로 대화라도 하고 하면 이런 경우가 적긴한데... 분위기 너무 씁쓸하군요

보니까 반박 리플 올리라면서 정작 오늘 이후껀 안 돼! 하면서 막아버렸네요. 웃었습니다.

역시 여기는 팝콘 뜯는 맛이 있어. 가끔은 제가 그 팝콘 뜯는 대상이 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