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궤도폭격은 좀 상향을 해줘야 할듯

카락스의 궤도폭격의 차별화라면 카락스쪽의 기절효과만으로 충분한것 같은데

 

지금 아르타니스의 궤도폭격은 너무 제약 투성이에 마나소모도 커서

 

어떤 패널형 사령관의 공격 패널과 비교해도 제일 초라합니다

 

공세따라서 첫공세 하나 변변히 못막는 경우도 많고 중반 이후에는 완벽한 잉여...

 

공중유닛 모인곳에 대놓고 정타 먹여도 병력줄어드는 티가 안나요

 

그런 스킬이 또 한번 시전하면 긴 현자타임까지 가져야 하니...

 

차라리 궤도폭격을 삭제하고 감속장을 넣어주던지 아니면 현 궤도폭격의 마나를

 

25로 낮춰주면서 쿨타임 절반이라던지 확실한 상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아르타니스의 패널은 '보조'역할이 강합니다. 병력 운영이 비교적 쉬운 아르타니스가 궤폭을 그렇게까지 강화할 필요를 저자신은 못느끼겠네요... 궤폭말고도 보호막 과충전과 보호장, 진정한 궁극기의 태양 포격까지 (태양포격은 렙 특성적용으로 켐페인보다 2배 더 강하죠)...

문제는 아르타니스 궤도폭격은 보조역할로도 쓸모가 없다는겁니다
초반에 잔챙이 몇마리 정리하는거 말고 중후반에는 그냥 존재감 자체가 소멸수준

ㄴ 말그대로 궤폭은 '초반용'인건 맞은 듯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중후반엔 궤폭을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죠. 병력이 넉넉하게 쌓여있어서 딱히..

그리고 패널은 원래 기지 파괴할 떄 먼저 시전하거나, 공세 분쇄용으로 쓰는데, 솔직히 그렇게 말하면서 중후반엔 공세가 어마어마한데, 아무로 궤폭을 상향해준다고 해도 별로 아프지도 않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뜯어 고치느니, 그건 이미 궤폭이 아니라 신기술(..)이라서...

초반엔 궤폭, 중반엔 보호막 과충전, 후반엔 태양 포격.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궤도폭격 데미지 풀로 정타먹여야 폭풍함 한기의 분해데미지랑 맞먹는 수준
물론 궤폭은 범위뎀이나 그 범위가 워낙 초라하고 패널과 유닛 한기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심각한겁니다

아르타니스 아니면 어느 사령관도 초반쓰고 버리는 수준의 패널은 없습니다 말이 초반에 궤폭이지
실제 첫공세쯤 빼면 안써도 존재감 없을걸요 어떻게 생각해도 궤폭에 마나 50드는건 과하다는 생각임
사령관 버프에 대한 버프에 인색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보고 특히 아르타니스처럼 픽률 낮은 사령관은
좀 신경을 써줘야 한다 봅니다

그 "초반"에서밖에 쓸 가치가 없는 게 문제죠.

구조물 감염이나 방어드론 등등처럼 후반까지 든든하게 보조가 되야죠

확실히 마나 50은 비싼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중유닛 뭉쳐진곳에다가 쓰면 손맛이있지요ㅋ

특히 중장갑 공중애들 겹쳐진곳에 쏘면 짜릿

병력이 넉넉하게 쌓이면서도
보조 잘 되는 패널이 얼마나 많은데 (노바, 알라라크, 스투코프 등)
아르타니스 궤폭은 좀 살려주거나 바꿔줘야됩니다.

초반에 적은 병력으로 방어를 가능하게 해주며 중반에 무손실로 공세를 막게 해주며 후반에 다방향방어를 가능케 할뿐더러
2개 이상 적절히쓰면 적기지를 공격할때에도 무손실을 가능케해주는

찬양하라 블랙홀

궤폭은 틈틈히 써주면 의외로 도움 되긴 하지만 그 이상의 역활을 기대하긴 솔직히 어렵습니다. 쿨이 너무 긴 보호막 과충전도 그렇고..

정말 태양 포격과 수호 보호막에 모든걸 바쳐서 힘이 빠졌나봅니다(...)

마나를 25에,쿨타임을 절반정도만 해줘도 에너지찍을겁니다.

전 궤폭보다 보호막 과충전 쿨탐이 너무 길고
회복기가 없는 알타에게
같이 공유하는 수호보호막 체력 회복 특성을
포기하기 어렵기에
캠페인처럼 3분쿨로 해줬으면 싶네요

정지장주면 티어 좀 오를듯

사실 블랙홀과 비교하면 한숨만 나오는 스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