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게 보이는데 좋은 듯

 

이게 뭔 소리냐하면 갑자기 퍼뜩 든 생각인데

당연한 소리지만 노바 때부터 팍팍 드는 게

 

노바

유틸 좋은 영웅 및 성능 빵빵하고 다양한 유닛구성

유지력에 도움을 주고 필요할 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리핀의 지원

 

 

스투코프 

주 병력이 공짜생산 유닛

하나하나 존재감이 거대한 패널

테란과 저그의 혼합된 생산방식

건물과 유닛의 경계를 오가는 감염된 벙커

 

 

피닉스

영웅의 형태가 탱, 딜, 유틸로 구분되는 세 종류

 

 

데하카

한계 없이 성장하는 데하카

하나하나 강력한 패널

아주 단순한 건물의 종류

 

 

한&호너

보병과 공중군이 서로 다른 세력권 및 다른 전투방식

전장에서 같이 공격하며 생산하는 생산건물

출중한 위용을 뽐내줄 걸로 생각되는 패널

 

 

 

각자 기존 생산-영웅 있음-소환함

기존과는 차별된 능력치들이 있는데(억지로 기존 사령관들 끌어오는 분은 없겠죠)

 

 

발레리안도 나온다면

한&호너처럼 자치령 황제 친위대+우모자라는 조합이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노바, 호너로 워체스트 스킨들이 대다수 나왔는데(애초부터 노바 스킨이지만)

 

 

지상군 중 싸이클론, 토르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같은 유닛이라도 암기 같은 특정 세력권의 상징적 유닛(승천자, 파괴자 등)이 아닌 이상

싸이클론, 토르는 발레리안의 지상군으로 나오면서 몇몇 유닛 같이 주고

공중군은 우모자로 색다른 유닛들이 생기는 것도 잼쓸 듯하네요.

 

 

 

 

 

 

결론은

싸이클론, 토르 스킨 보고 싶음.

 

사이클론은 뭐로 나와도 구릴듯.... 스완사이클론도 나쁜게 아니지만 귀찮고 탱크에비해 화력이 후달...예능이라 가끔 써먹는데..

ㄴ스킬을 편리한거로 더 달고 나오냐, 못 달고 나오냐에 갈리겠죠
전차랑 골리앗이 기본능력을 업글로 끌어올려줘서 편해지는 케이스고

당장 싸이클론 목표고정에 대상주변 범위로 딜 주게 되는 순간
땡싸이클론이 땡뮤탈마냥 개사기 될 수 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