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데하카 조합도 만능 사령관 조합인것 같아요.

아바투르 데하카로 못깨는 임무랑 돌연변이가 이제껏 없었습니다.

 

데하카가 초반에 일찍 나와서 와리가리 하면서 독성둥지 있는쪽으로 적 병력으로 유인한면 

 

정수 얻기도 쉽고 아바투르 생체물질도 쉽게 얻을 수 있죠.

 

와리가리하다가 바퀴나오고 브루탈리스크 나오는 순간(물론 마렙 90이상 마특2에 공생체 몰빵한 경우) 그때부터 게임 

 

쉽게쉽게 스무스하게 흘러갑디다.

 

데하카도 그새 쑥쑥 자라있고 10분전후로 아바투르 6괴수 만들어지고 적군보고 병력짠다음에 살모사 등장하고

 

데하카도 임의대로 편하게 하면 진짜 아바투르 데하카 조합은 완전 상호보완이고요.

 

심지어 눈보라나 허리띠 졸라매고같은 자원제한 맵에서도 그리 어렵지않게 활동할 수 있고요.

 

흑사병같은경우는 둘다 여왕때라든지 군단숙주 원시숙주 조합으로 못깰것도 없고

 

굳이있다면 공허균열정도나 될거같은데 이것도 뭐 브루탈 어떻게든 일찍만들면 슬슬 풀리구요.

 

너무 재밌더라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거대괴수는 탱킹용이긴 한데 묘하게 거대괴수가 탱킹을 잘 못하고 같이있는 공중병력이 더 공격받는 느낌이 커요. 거대괴수한테 차원도약 달아줬음 합니다. ㅋㅋㅋ

ㅇㅇ 아바투르랑 데하카는 공생관계임 독둥 유인하면 아바도 좋고 데하카도 편함

심지어 아바투르는 여왕으로 뻐기고
데하카 유닛들 피 빨개질 때 힐 써주면
데하카 힐이랑 겹쳐서 유지력도 미쳐돌아가죠

ㄷㄷ 같은 성우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