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고사에 몇분 당한것같아보이는데...

본진, 멀티에 떨어져서 당혹스러운 경험을 하신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적어도 이거 하나만 지키면 본진, 멀티에서 배치고사를 치를일이 없습니다.

 

“본진, 멀티에 포탑하나없이 착실하게 데스볼만 굴리기”

 

본진멀티에서 배치고사를 본 사례를 의식하여 반사적으로 포탑몇개 어중간하게 지으면 이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

 

 

옛날 표류기맵에서 배치고사들어간 돌변 나올때  이거 메커니즘 분석하시는 분들 꽤 계시던것 같은데

그분들 다시 등장하셔서 여기에 살좀 붙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때 당시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다면

방어포탑하고 배치고사 어그로하고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의견도 나왔던것 같고

탐지기나 동력기같은 보조유닛들 하나없이 땡포탑만하면 기지주변 무작위지점에 배치고사를 본다는 의견도 나왔던걸로 아는데

간단하게 요약을 못하겠네요 ㅋㅋ

 

아무튼 확실한건 제가 서론에 따옴표 붙이며 쓴 한마디...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을때 저거 하나만 기억하시면 그나마 돌 바ㅡ게 하실수 있습니다.

 

클리어 영상을 좀 늦게 올렸었는데, 전 죽순으로 하면서 제 본진이랑 멀티는 기스하나 안내고 한것 같네요

그냥 방어건물 하나도 안짓고 병력만 전진해서 다니면 내 병력 근처에 떨어져서 쉽게 대응할 수 있죠

돌 바ㅡ게 —> 덜 바쁘게 오타 ㅠㅠ
수정하려했는데 모바일이라 수정화면이 저기까지 닿지 않네요 ㄷㄷ

앞마당에 아무 방어건물도 안지었고 병력도 안놔뒀는데 앞마당 급습 당한적이 간혹 있더군요
아니면 내가 못본 사이에 동맹병력이 지나치기라도 했나..?

포탑이 아니라 여왕만 뽑아도 배치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