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사령관은 참신한 소재네여

이번 사령관이 미라 한인건 예상했는데 더구나 맷 호너까지 거세할 줄이야 그것도 부부[?] 사령관인 셈이군요

미라 쪽이 사신,화기갑,땅거미 지뢰

 

호너가 망령[스완의 망령보다는 다른 건가?]과 레이너도 쓰는 바이킹과 전순 그리고 노바는 정예지만

드디어 일반 밤까마귀를 쓸수 있다니

 

그나저나 적[공세]가 오거나 혼종이 뜰시에 응답하는 건 미라 한일까요 아니면 호너인지

동시에 말하는 사령관이려나...

 

유저분들의 추측과는 다르게 용병 단축키가 등록된 애들은..

[애네 나오면 올해 사령관은 끝인가요 또 있으려니?]

 

결국 투견이나 악령은 나오지 못했구나 토시가 쓰는 게 되는 가?! 

둘이 번갈아가며 말하지 않을까요 일단 소개영상에선 미라한이 로맨스는 뒤로 미뤄야겠어 자기 하고 말하던데

거세요...? 호너가.. 고자라니..! 아직 한이란 애도 안만들었는데 고자라니!!

근데 유닛이 죽으면 돈을 어느정도 돌려주고 나중에 생산속도 가속까지 있는데다 이동식 공격병영(...)이 있는거 봐서는 미라는 소모전을 위주로 컨셉이 잡힌거 같습니다.

호너는 아직은 제가 뭐라 못하겠는데 미라는 확실히 소모전과 전선 즉시보충에 아주 최적화되있어요.

대사는 그래도 둘이 번갈아가며 하던가 한마디씩 하지 않을까요..

거세가 아니라 합세요...

가세(加勢)라고 말하고 싶으셨던거 같음

거세하면 미라 한이 아쉬워할,..아 아닙니다..

것보다 열차맵이 기대됨.그레이븐 힐과의 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