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정화자 컨셉을 잘 못살림

고작 살리거라곤 인격 다운로드 하는거?

반란을 일으켜서 대규모 아이어 프로토스를 학살했다면서 일반유닛 스펙이 레더급인게 말이 안댐;

 

아이어 일족이 윤리적 문제로 사용안한 거신, 아이어 일족은 없었던 불멸자, 분열기를 정화자가 갖고있어서 학살에 성공한건가?

 

사도는 정화자기술로 최근에 개발된 병종이니 피닉스의 정화자 사도도 공유시점에 정화자 버전으로 만들어진 병종일거라 논외로 치고.

 

대의회가 그들을 봉인한 이유는 실패작이여서 인듯

 

 

 

학살했다면서 결국 숙청당한거 보면 각이 나옴.

정신 죽지않는 데이터 전사들인데 패했다는건 육체가 약하다고 볼수밖엔...

유닛 스펙이 레더급인건 이해가감. 근데 정화자특성을 게임으로 살린다면 무수한 기계로 인격을 대체해서 군대를 보충하는 방식이면 적어도 다른 진영보단 무척 가격이 싸야 말이 맞는듯. 게임이니까 돈으로 유닛을 뽑는거지 현실이면 있는 유닛들을 소환하거나 훈련하거나 태어나는건데 정화자컨셉이면 그런것도 없이 대체 신체로 그대로 살아나서 빠르게 병사화할수있다는 느낌인것같음. 그렇다면 이게 게임으로 표현한다면 그렇게 병사를 뽑는 가격이 무척 싸지거나 생산시간이 무척 빨라지거나 인구수가 데이터쪼가리니까 전부 1로 하거나.뭔가 그런특성이 보였어야했음.

학살한거야 물량빨로 밀어붙인거니 그럴수 있다치고(인력난에 겪는 플토가 대신 죽어라고 만든거니)
애초에 공장에서 찍어내는 애들인데 플토랑 다르게 물량처럼 나와야 하는게 아닌지

토스가 유닛스펙이 좋은 편인 대신 비싸고 느리게 뽑히는 지라 물량형 사령관으로 내기가 힘듬.

그렇게 내놨으면 특성으로 이를 보조해줘야하는데 특성도 미묘하고 피닉스 영웅도 미묘하고 그렇다고 유닛 스펙이 더 높냐면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특으로 커버쳐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총체적 난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