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사원 처음 나왔을때가 더 쉬웠던 거 같음

마렙도 생기고 약체 사령관도 패치되고 유저 실력도 대체로 올랐다고 봄

 

그 사이에 달라진 건 공세 변화 정도인데 공세 변화가 그렇게 컸나 싶네요

 

그 때는 랜덤매칭 해도 거의 다 깼던 거 같은데

 

아니면 복수자가 달라진건가요?

처음엔 혼종 네메시스 패턴이 없었고 물량도 비교가 안 될만큼 늘어났음

당시 알라라크 패치였는데 버그였던 공허의 출격과 투탑으로 난이도가 상승함

지금 암짓도 안했는데 복수자버프받고 오는놈들도 난이도 상승 원인인듯

공속은 1스택으로도 꽤 오르더라구요

작년에 훨씬 쉬웠던거 맞아요...

작년 생각하고 갔다가 고생만 했습니다. 잘하는 분들도 첫 트라이 실패하고 2트 이상 걸리셨다길래 설마 했는데 들어가보니 도저히 엿같아서 포기함. 불운의 수레바퀴도 못 참겠는데 왜 무난했던 맵이 갑자기 이렇게 개판으로 난이도 조정 되었는지 짜증만 났네요. 심지어 불사조한테도 쳐발림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