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텍 포식귀 vs 거대괴수 뭐 먼저 가나요??

 

아바투르 자주하는데 전 생체물질 순서가 3브루탈 ▷ 여왕 적당량 ▷ 살모사 적당량

▷ 뮤탈로 거괴1~2기 변태 ▷ 포식귀 진화끄고 풀스텍 ▷ 뮤탈위주로 먹이긴하는데

여기서부터 그냥 짬뽕잡탕

 

하는데 막상 거괴나와도 화력에 큰 도움되는거같진않고 풀스텍포식귀 먹이자니

또 지상딜이 심심하고 님들은 뭐 먼저가나요??

거괴부터 가고 포식귀는 기본 피도 높고 이속도 좀 되니 주로 동맹쪽 폐지주으러 원정보냄

그냥 거괴부터 먼저 다올립니다 그런다음에 포식귀 가기전 가스로 업글 충분히 돌린후에 포식귀 살모사 순으로 섞어서 스카이 위주로 자주가네요 브루탈부터 돌린다면 3브루탈 이후 뮤탈세개 딱 뽑아서 3거괴 만든후 스카이나 지상 둘중 택일해서 가거나 하네요

저도 이번 돌연변이에서 복수자+스카이조합 같이 극단적인게 아닌이상 3괴수부터 올리는편임

거괴 올려둬야 미처 자동변이 취소를 못한 포식귀나 살모사가 변이하는 대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브루탈 1~2기 -> 살모사 1~2기 -> 여왕 바퀴 충원 -> 포식귀 생산 시작
-> 자동으로 거대괴수 탄생
이렇게 하는 편입니다.
굳이 거대괴수 빨리 띄우려는 노력은 안하는 편...
최대한 살모사컨에 집중하고 데스볼 굴리다보면 어차피 브루탈이나 거대괴수는 결국 탄생하니까요. 이건 아무래도 아바투르 버프전 기준 운영이라서 브루탈과 거대괴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운영이지요

ㄴ 패치되고서 브루탈 3기는 필수고 뮤탈에서 거괴변태하는게 효율적이니 좀 이상한 운영법이네요

이번 돌변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조합 짜기 전에 최종 진화물 6개부터 만들고 시작

대상이 스카이면 3브루탈 2살모사 이후에 소수여왕/소수포식귀/소수바퀴 조금씩 증가시키는 편이고
스카이가 아니거나 브루탈+여왕+살모사로 잡을만하다 싶으면 둥지탑 자체를 안올립니다.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패치 전부터 (심지어 생체물질 하향 전부터) 아바투르만을 해왔던지라 거대괴수까지 필요한 상황은 없더라구요. 기동성도 브루탈 굴파기가 훨씬 뛰어나구요.

초반에 전진 독둥하면서 3바퀴로 3브루탈 → 여왕과 살모사 충원 → 뮤탈 3마리 따로 뽑고 부대지정한 뒤 폐지 수집해서 3거대괴수 순서로 합니다. 뮤탈이 아바 유닛중에 기동성이 가장 좋은 유닛이다보니 따로 묶어서 폐지줍기 수월하니까요.

포식귀와 거대괴수 중에선 거대괴수를 우선적으로 보유하는데, 일단 포식귀 자체가 군락 - 거대 둥지탑 - 200/200의 범위 피해 업그레이드까지 마쳐야하기 때문에 살모사와 여왕을 생산하는 타이밍에 자원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포식귀가 공중을 광역으로 쓸어버리는 대공종결자이긴 한데, 반대로 지상 공격은 불가능하기에 범용성 측면에서 밀리는 점도 있구요. 공생체 상향으로 브루탈만 2~3마리 모아도 그 타이밍의 스카이 공세를 다 막을 수 있기에 포식귀를 좀 미뤄도 큰 지장이 없더라구요. (대신에 살모사 기생 폭탄과 납치, 여왕 보조딜로도 충분)

공생충 버프받은 이후로 6괴수를 최대한 빨리간 다음 여왕과 뮤탈(가디언,디바)를 추가하는 식으로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