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몇몇분들이 미라한을 기대하는지 모르겠군요.

1. 일단 용병이라는 컨셉이 확실한데 용병을 군심 마지막미션 마냥 양산가능인지 아니면 레이너처럼 고용인지....

전자면 준정예로 인구수 150정도로 막힐거고 후자면 노답일거고.

전자로 결정나면 좀 강한 레이너 군대 수준아닌가요

 

2. 3D 모델링이 구현돼있지 않음. 초상화는 있어도ㅇㅇ, 섬이 언급한 니아드라 역시 모델링이 없음.

 

3. 노 네임드, 달랑 미션 두개짜리 단역. 미라 한에 비에 다른 네임드가 유력. 발레리안, 토시, 맷  호너(피닉스 출시 전 트위치 방송에서 섬이 한 말로는 호너? 걘 히페리온에 있어요By David sum) 물론 가브리엘 토시도 자날때 한번나왔지만 레이너와 자유의 날개 내내동고동락했고 블쟈가 공유때도 떡밥을 뿌렸고 소설까지 있음

 

 

 

 

그 두번나온 미션에서 보여준 개성이 너무 강해서도 있고, 개인적으로 한국인 캐릭터라서 정감가는것도 있네요

3d 모델 있는 캐릭이 유력하긴 하죠. 근데 니아드라는 최근 암흑전쟁에서 출현한게 어째 dlc로 따로 나오려나 이런 생각이 듬

ㄴ 한국인....이라기보단 한국계가 맞겠죠 ㅎㅎ 확실히 정감가긴 하네요

꼭 3d 초상화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사령관들 중에 전장에 참여 안하는 사령관들도 많이 있으니까...

토시나 미리한이나 단역인 건 맞는데, 이렇게 대하는 게 180도 달라지는 건....

ㄴ대기실에선 어떻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