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사령관 으로써 타이커스에 열광하는 이유가 뭔가요??

자날에서 보여준 상남자 스타일과 의리 넘치는 성격은 분명 인상깊을 순 있으나

협동전 사령관으로써는 오딘말고는 특출난 특징이 없는 것 같은데, 고인사령관 하면 유독 타이커스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히오스에서 하나의 캐릭터로써 역활을 다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자날에서 군심까지 이어지는 개념인, 참군인 스타일이나 고르곤 및 핵포탁 폭격으로 저그를 쓸어버리는

워필드가 더 주목받아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다들 고인사령관 출시의 스타트로써 타이커스를 선택하는 건가요? 

ps. 제라툴의 컨셉은 이미 보라준이 다 가져갔으니 뭐.... 굳이 나온다면 1인 유닛덱으로써의 제라툴 출시?? 

 

 

그냥 타이커스가 지젼 멋있거든요 그게 답니다

부랑당이라서.ㅋㅋ

아몬 상대로 혼자서 협동전 단독 사령관으로 나오면 개간지 기초 건물 같은거 하나도 안주어지고 오로지 해병만 주어진 부대

자날에서 멋있게 죽은게 아직도 여운이 남는거죠
컨셉이나 이런거면 제라드가 ued 들고온다던지 세력 있는 얘들이 편하긴 한데
팬게임으로 간다고 했으니 멋있는 타커가 많이 나오는듯

썸아재가 매력적이라고 발언한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말고도 화염차나 사신같은 강도컨셉이 맘에들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