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준-데하카 동시 컨트롤 썰

막판 진행할 때 보라준으로 진행했습니다. 동맹은 파란렙 데하칽.

 

근데 데하칽이 초반이 꼬였는지 바로 탈주했는데, 전 아쉬운 대로 데하카를 직접 컨트롤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상은 앰흑으로 제압 가능하니 데하카는 뮤탈 뽑아서 공중을 제압하는 식으로

 

데하카는 사실상 치유 오라 셔틀이었는데도 그냥 씹어먹네요;; 개사기 보소;;

 

P. S. 깨알 데하카 자원 4444의 압박 

전 데하카였다가 보라준이 나간 상황이었는데 투컨은 도젛히 못하겠.....
뮤탈만 주구장창 뽑다가 하필 적이 스카이여서 양방향에 오는 밴시를 못막고 사원이 터져버린 경우가 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노바였는데 동맹스완이 시작부터 탈주하는 바람에 아쉬운대로 플레이했었는데 당시 맵이 아몬의낫이었습니다. 노바scv로 가스 짓고 모든 미네랄을 스완으로 채취해서 노바로 신나게 썰고다녔습니다. 영상도 찍어올렸는데 인구수 100을 노바유닛으로만 채우는 상상만해도 신납니다 ㅋㅋ

전 제가 1렙 데하카로 어려움할 때 상대방 보라준이 나갔었는데 보라준은 그냥 땡암기하고 데하카는 땡히드라하니까 컨이 단순해서 잘못된 전쟁 꽤 쉽게 깼습니다. 보너스는 놓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