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가 우모랑 폭풍함을 둘다 들고나왔었으면...

폭풍함 설정자체가 정화자가 조종하는 함선이던데 ㅎㅎ

 

둘다있었으면 진정한 스카이의 제왕 ㅋ

정화자가->정화자도

폭풍함이 강력한 파괴력을 필요로 해서 제작된 함선인데
함선에 흐르는 에너지로부터 조종자를 지키기 위해 조종자는 두꺼운 갑옷을 입었다가
폭풍함 데이터를 정화자에 집어넣고 원격조종하게 된 거죠

-출처 킹무위키 포풍함-

그런 위험한 함선을 유인 조종으로 굴려먹는 신관, 당신은 도대체...

이 반대도 마찬가지. 알타한테 우모도 줬다면....

그냥 굴리는건 일반 프로토스도 어찌 저찌 가능한데 붕괴 능력을 쓰려면 갑옷으로도 노답이라 정화자로 대체한거죠. 신기루 위상 장갑도 비슷한 이유고요. 뭐 어찌됐건 알타는 인성이 안됐다는거.

ㄴ너무 파괴적이라고 묻어놨던 거신이나 등 고대유물들 땅파서 기동시키고 정화자까지 깨울 정도로 당시 상황이 개막장인 거 생각하면 인성이라 할 수가 없는데요...

ㄴ 아르타니스의 "인성"은 어디까지나 드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