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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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10 22:18:42 KST | 조회 | 985 |
제목 |
공방에서 데하카를 만나기 싫어하는 이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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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던 무리한 초반파밍에 이어,
머리 좀 식힐겸 쉬다가 게임을 했는데.. 또 혈압이 올라버렸습니다.
신맵에서 피닉스6용사 플레이 중이었는데, 아우라나가 두번째(멀티 바로 앞)
단말기에서 정화를 끝내고 세번째 단말기로 이동중이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멀티부스팅 하고 이제 막 병력충원하면서 싸우는 터라
병력이 많이 없었고, 그래서 저는 피닉스 혼자 보너스지역 밀고
데하카는 저쪽 밀어달라고 핑을 나눠찍고 병력을 보냈습니다.
피닉스로 보너스지역 정리하고 보너스목표 하는데
병력이 칼달리스랑 탈리스 보전기하나만 남아있네요
뭐지 싶어서 보니까 중간에 뚫린길로 역으로 밀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이라 말도안통하고 거참 진짜 속답답해서
하는꼬라지 보고 안되겠다싶어서 보너스지역 정리했지만 포기하고
피닉스 다시 원상복구시켜서 싸우는데..하..
아우라나는 이미 심각하게 두들겨맞았고 진압탑은 두개나 나와있고..
이제 세번째 단말인데 진압탑 두개 같이켜진거 보고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결국 마지막 단말기에서 데하카 혼자 개무리하면서 상대본진에 있는 전투순양함 밀다가
타이밍안좋게 공세 진압탑 동시에 생겨서 혼자 몰살당하고 아우라나는 제가 진압탑 부수러 간 사이에
싸이클론과 진압탑 해방선애 맞아서 터지고..
중간에 진압탑 안막고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안함.. 아니 못하겠지 얼마나 뻔뻔한 행동인지 아니까
여기서 느낀 공방데하카들은 열에 아홉이면 임무고 나발이고 자기가 크는게 먼저라는거임
특히 승천의사슬, 천상석미션같은 경우에도 자기가 크는게 먼저라 지나라 안밀고 천상석 안먹고 기지만밀고다니고..
이런 인간들의 뇌구조는 그냥 모로가도 깨면 그만이지 이딴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음.. 공방데하카 보면 이제 탈주하고싶어짐.. 저런 꼬라지 보고있으면 누가 같이하고싶겠어요??
이번주 하이라이트는 이거
승천의 사슬에서 지나라 계속 안밀고 돌연변이마냥 혼종이 계속 시간이 되서 나오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핑을 찍어도 안와 채팅을 해도 안와 중간중간애 병력 움직이면서 조금씩 밀긴 했지만 지렁이 기어가는수준..
그래서 아니 대체 왜 안밀어요?? 하니까 실제로 한 말
??? : 크고싶닭
진짜 찾아가서 뚝배기 그냥.. 옆에있었으면 바로 깰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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