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건을 한참 키우면서 느낀점입니다.

파렙때 캐리건은 뭐랄까 애매하다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초반에는 거의 캐리건 혼자서 가장 역활을 해야하고.

후반에는 오메가망+히드라 업글+공방업까지 돌릴려니

가스난이 확실히 심각하긴 하네요 ㅋㅋ...

캐리건도 아직 15렙 해금이 안된지라

스킬도 신중하게끔 쓰도록 보고.

확실히 제가 이제까지 편한 사령관만 한 부작용이 이제서야 체감이 되는걸

피부로 느껴지네요.

이제 15렙까지 2렙 남은지라 여유있게 렙업 시킬렵니다 하하...

그래도 확실히 후반 오메가망으로 인한 기동성은 이제까지 타사령관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의 기동력을 자랑하네요.
병력들을 망안에 집어놨다가 공격시 꺼내놓는 편리함도 있고요.

마힘2에 구속의 파동 공격력 증가가 사기 특성인거 같습니다 ㅋㅋ 질러뫃고 들너가면 방어타워랑 큰 놈들만 남더라고요 ㅋㅋ

도약으로 한복판에 뛰어들고 동화 오라 쓰자마자 파동 쓰면 아주 좋아요

케리건이 그래도 힘싸움에는 거의 최고죠.... 자원 부스팅만 없지, 궁극기, 유닛 화력, 초반 넘기기 등은 평타이상 칩니다.

마힘 너무좋아요...케리건...마렙까지 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