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David Sum 인터뷰 내용(Q&A?)

몇가지 흥미로운게 있길래 번역해 올립니다.

 

1. 니아드라는 만들 수도 있음. DS왈: 저그 프로토스 혼종은 매우 흥미로움

 

2. DS에게 제라툴은 별로 관심없음. 제라툴은 보라준에 비해 전혀 새로울 게 없는 구성을 가짐

 

3. 사령관을 만들때 충족시켜야 할 점이 있음. 이 사령관에겐 어떤 환상적인 점이 있는가? ex) 데하카: 먹고, 사냥하고, 정수 수집 등등

 

4. Winter(체험방송하던 사람)가 협동전 2년후의 행방에 대해 물음. DS왈: 더 많은 맵 더 많은 사령관

 

5. 사령관 스킨들에 대한 생각: 카락스의 거신과 알라라크의 분노수호자를 함께 쓸 경우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각자 다른 스킨을 사용

 

6. 죽은 사령관이 등장 할 가능성이 있긴 함. 그들이 돌아오는 것을 막진 않을 것임. 타이커스는 협동전 팀 내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음

 

7. "아몬이 아닌 다른 누군가와 싸우는 걸 보고 싶다"라는 불평을 접수함. 아마 다음번엔 아몬과 싸우지 않을수도 있음.

 

원문은 https://us.battle.net/forums/en/sc2/topic/20758676915 

테/저 혼종인 스투코프도 있으니 저/프 혼종도 나오면 컨셉만으로도 흥할듯

쉴드 있는 저그 ㅗㅜㅑ...

저그는 이제 당장 나올만한 캐릭터는 다 나왔으니 니아드라 말고는 파낼 것도 없겠죠. 완전히 0에서부터 새 캐릭터 구상을 해야할 판이니.

역시 타이커스를 고대했던게 허사는 아니었어 꼭 내와주길

추가예정인 신맵 보니까 아몬이랑 싸우는거 아니던데 7번은 이미 반영된듯함

고인들 낼생각 있는거 굿굿

오예 니아드라
궁금하다 궁금해

타이커스가 나올 수 있단건 진짜 마음에든다. 솔직히 테란 컨셉 진짜 잘잡힐만한게 타이커스인데 죽었으니 영영 못나올줄

고인을 대체 어떤 방식으로 ...? 타이커스 나오면 오딘 참전은 확정이네

니아드라가 저그/프로토스 혼종? 프로토스 몰살한다던 무리어미가 프로토스와 융합이라 ㄷㄷㄷ

죽은 타이커스가 산 토시를 내쫓았따

호너 좀 만들어...

토시/호너/발레리안(우모자, 자치령)/미라 한(코프룰루)
살아있는 애들만 해도...
죽은 애로 따지면 아크튜러스(자치령, 코랄의 후예)도 있고
저그는 선역이 별로 없어서 니아드라라도 우려먹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고인을 협동전에 내는 것은 크게 반대하는 입장이라 그리 탐탁치는 않군요. 글쓴이 분의 말처럼 최소한 살아있는 인물을 내야 한다는 주의이고, 다른 살아있는 네임드를 활용할 수 있는데 고인을 내는 것은 진짜...

ㄴ 고인들 내는것보다 일단 살아있는 사령관들부터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