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하카 완전 초상급자용 사령관일듯.

아니 레이너같이 멀티테스킹을 요구하는점빼면 다른 사령관들은 그나마 다루기는 좀 편한데 비해

데하카는 특성도 그렇고 원시저그의 약육강식적인 사상때문에 난이도가 역대급일 가능성이 클듯.

 

특히 원시저그들끼리 싸우면서 진화하는 특성... 안그래도 한명한명이 병력 그자체인 사령관들 답지 않게

지들끼리 싸우면서 진화하다니 초반은 몰라도 후반가면 이게 독이 될 가능성도 있음. 거기다 공세에 대처할때

무슨 유닛을 진화시키는지도 미리 알아야 하고 거기에 맞게 운용을 해야 하니 멀티태스킹이 엄청나게 높아야지

그나마 1인분은 할 것으로 보임.

 

나와봐야 알겠지만, 데하카의 형식을 보면 1티어는 커녕 2~3티어도 못들어갈 가망성도 있음. 

으아 봉인각

숙련자 손따라 바뀌겠죠

그냥 진화를 안하는 생각도 있어요. 다만 공중을 위해서 대공 공격 가능한 진화형들 중 하나에 몽땅 투자시키면 문제는 없을 듯.

최소한 데하카 자체 성능+아포칼리스크급 패널 3개만으로도 2티어는 먹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화 문제는 글쎄요..? 진화한 유닛의 힘은 합체한 두 유닛 성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데하카의 무지막지한 탱킹 성능+cc성능+치유 오라로 인해서 유지력은 최상급일 것 같고..
공세 병력 조합에 따른 조합 문제는 결국 숙련도 문제죠. 티어에 영향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병력 조합도 무궁무진합니다. 거의 모든 적 병력에 대처할 수 있어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엄청난 양의 업그레이드인데. 보통은 적 조합에 따라 한두종류의 유닛만 사용할테니
그리 부담이 많이 가진 않을테고. 마스터 레벨에 업그레이드 관련 마스터 힘이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