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s.battle.net/forums/en/sc2/topic/20758636272#post-4
어느 분이 다음 사령관이 데하카임을 증명하는 근거들을 내놓았는데요, 그 중에서 '최근 관통촉수 변종 단축키가 단축키 설정에 추가되었습니다'라고 써져 있네요.... 이게 사실이면 데하카가 히드라리스크와 관통촉수를 가지게 되네요... 물론 3.13패치에도 데이터마이닝으로 관통촉수 변이 설정이 발견됐지만, 이번에 노골적으로 단축키까지 설정했다는 얘기는 높은 가능성을 넘어 거의 확정수준까지 가네요;;; 와... 군심 켐페인의 그 압도적인 포스를 과연 그대로 재현 할 건지 정말 두근거리네요....
추신: 제가 저그 사령관들을 주로 애용하는데, 보면 군심 켐페인의 변종 유닛들에서 평균 2개 정도 들고 갔다는 걸 알았는데요. (케리건 - 랩터, 가시촉수, 무리군주; 자가라 - 군단충, 쌍독충; 아바투르 - 살모사, 땅무지 (비록 변종은 적용 안되어있지만, 굴파기 능력이 있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스투코프는 감염된 테란 유닛들이기 때문에 제외) 데하카가 관통촉수를 가져간다는 건 거의 확정이네요. 이제 남은건 바퀴의 송장벌레 변종과 울트라리스크의 독성 변종 밖에 안남았는데.... 이제 무슨 변종을 가져갈까요?